아이디어 제품 - 강아지 물통 Pawcet
오랜시간동안 잔디밭이나 마당같은 야외에서 뛰노는 강아지들은 충분한 물 공급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주인들은 벌레들이 둥둥 떠다니고 깨끗하지 않은 강아지 물통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최근 Quirky를 통해서 소개된 신개념 아이디어 제품 Pawcet은 분수식 급수대를 표방한 야외용 강아지 물통으로서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강아지들한테 전달해주죠.
이 강아지 물통은 납작한 빨간 플라스틱 통과 일반적으로 집 마당에서 사용되는 호스 (지름 1.5센티미터)를 연결할 수 있는 통로가 있죠. 목이 마른 애완견이 달려와서 발로 이 납작한 통을 누르면 구멍이 열리면서 압축의 풀림으로 물이 저절로 쏫아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더러운 물을 떠다 놓을 필요도 없고 주인이 없더라도 목마른 애완견은 혼자 달려와 목을 축일수가 있죠.
보통 강아지들은 몇번만 주인이 보여주면 바로 물 마시는 법을 습득하게 되어서 이 아이디어 제품을 쉽고 빠르게 적응해서 사용하게 된답니다. 미국 인디애나주의 토니 리틀 (Tony Lytle)이 디자인한 강아지 물통 Pawcet은 2010년부터 크라우드펀딩으로 개발되었다가 현재는 인터넷상 판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