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들의 스케일이 다른 럭셔리한 이색선물 톱15

헐리우드 스타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입을 벌어들이면서 대부분 일반인들이 꿈에만 그리는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살고 있죠. 이 때문에 헐리우드 스타들은 생일이나 각종 기념일에 선물들이 눈에 띄기 위해서 항상 상식 밖으로 생각과 돈 그리고 상상력을 겻들여 서로 주고받습니다. 다음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남다른 스케일로 보여주는 럭셔리한 이색선물 톱15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데이비드 베컴이 빅토리아한테 통째로 준 와인농장

2,100만 달러 (250억4,250만 원)

데이비드 베컴은 2006년, 자신의 아내인 빅토리아 베컴한테 95억 원짜리 불가리 목걸이를 생일선물로 줬는데, 바로 2년뒤인 2008년에는 캘리포니아 주 나파밸리 와이너리를 통째로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2.  비욘세가 제이지한테 준 봄바르디어 전용기

4,000만 달러 (477억 원)

2013년 미국의 어버이날에 비욘세는 자신의 남편인 레전드 랩퍼 제이지한테 15인승 봄바르디어 전용기를 선물로 줬습니다. 제이지의 'Excuse Me Miss'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하는 이 개인전용기는 넓은 거실과 침실, 부엌, 그리고 두개의 화장실을 갖추고 있는 럭셔리 제트기입니다.


3.  커트니 콕스가 제니퍼 애니스톤한테 준 샤넬 자전거

12,000 달러 (1,450만 원)

프렌즈 시트콤에서 같이 활약을 펼친 이 두 여배우는 헐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절친으로 유명하죠. 최근 커트니 콕스는 애니스톤이 자전거에 깊은 관심을 보이자 한정판 샤넬 자전거를 선물로 주게 되었습니다.  


4.  마크 앤소니가 제니퍼 로페즈한테 준 다이아몬드 반지

30만 달러 (3억5,800만 원)

제니퍼 로페즈가 쌍둥이를 낳자마자 당시 남편이었던 마크 앤소니는 3억원짜리 옐로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로 줬는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쌍둥이들의 이름을 새긴 30억원짜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직접 가져온 다이아몬드 귀거리까지 선물했다고 하죠.


5.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한테 준 헬리콥터

160만 달러 (19억800만 원)

2012년 5월, 안젤리나 졸리는 당시 약혼자였던 브래드 피트한테 운전 연습 때 사용하라고 헬리콥터 한대를 프랑스 남부 지방의 별장에 몰래 깜짝 선물로 숨켜놓았습니다. 이와 따로 졸리는 2,500만원짜리 올리브 나무와 여러 오토바이까지 함께 선물 세트를 꾸렸다고 하죠.


6.  제니퍼 로페즈가 벤 애플렉한테 준 벤틀리

30만 달러 (3억5,800만 원)

2002년에 벤 애플렉과 막 사귀기 시작한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새로운 남친한테 멋진 컨버터블 벤틀리를 선물했습니다. 하지만 2007년에 둘이 헤어진 후 벤 애플렉은 이 차를 LA에 있는 한 어린이 병원에 기증하게 되었죠.


7.  마이크 타이슨이 로빈한테 준 금으로 만든 욕조

200만 달러 (23억8,500만 원)

80년대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마이크 타이슨은 로빈 기븐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아내한테 24캐럿짜리 순금으로 만든 욕조를 선물했는데, 2014년에 개인부도를 맞으면서 영국의 억만장자인 더우드 호지그래스한테 반가격인 100만달러에 팔아넘겼죠.


8.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를 위해 통째로 빌린 스테이플스 센터

가격 미정

저스틴은 고작 17살의 나이에 자신의 여친인 셀레나 고메즈와 '타이타닉' 영화를 단 둘이서 즐기기 위해 2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로스엔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를 하룻밤 통째로 빌렸습니다. 스테이플스 센터는 LA 레이커스와 NHL 하키팀들이 사용하는 거대한 경가징으로서 VIP 럭셔리 스위트만 한해에 5억원 가량 하는데 하룻밤을 무료로 대여하게 되었죠. 그 이유는 저스틴이 자신의 공연으로 이 경기장을 무려 3번이나 매진시켰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9.  클로이가 라마 오돔한테 준 화이트 롤스로이스

40만 달러 (4억7,800만 원)

라마 오돔이 LA 레이커스와 2010년 미 프로농구 NBA 결승 챔피언으로 등극하자 그의 아내였던 클로이 카다시안은 축하선물로 5억원대의 화이트 롤스로이스 한대를 뽑아줬습니다.


10.  케이티 페리가 러셀 브랜드한테 준 우주 여행권

20만 달러 (2억3,850만 원)

러셀 브랜드의 35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당시 여친이었던 케이티 페리는 2013년에 발사 예정에있던 버진의 갈락틱 우주비행 티켓을 두장 끊어줬습니다. 하지만 2011년 두명은 이혼을 하게되고 2014년에는 버진 갈락틱 우주선 프로젝트도 완전히 중단되었죠.


11.  톰크루즈가 케이티 홈즈한테 준 걸프스트림 제트기

2,000만 달러 (238억5,000만 원)

2005년, 인콰이러지에 따르면 톰크루즈는 큰 다이아몬드 반지 보다는 훨씬 실용성이 있는 개인전용기를 당시 아내였던 케이티 홈즈한테 주고 싶어서 걸프스트림 제트기를 238억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12.  킴카다시안이 카니예 웨스트한테 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75만 달러 (8억9,440만 원)

킴은 당시 3달째 사귀고 있던 카니예의 35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를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힙합 스타 카니예는 선물 받은 이 번쩍거리는 람보르기니를 매트 블랙으로 커스터마이징했죠.


13.  카니예가 킴한테 준 버킨백

4만 달러 (4,780만 원)

반대로 킴카다시안의 34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2014년, 그의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는 헤르메스가 내놓은 특별 한정판 버킨백을 선물했습니다. 이 버킨백은 구겐하임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작품들이 있는 조지 콘도 (George Condo)가 직접 손으로 그린 그림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 미디어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백"으로 낙인찍혔죠.



14.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한테 준 만년필

43,000 달러 (5,130만 원)

트와일라이트의 주인공인 로버트 패틴슨은 당시 여친이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23번째 생일에 5천만원짜리 한정판 화이트 골드 티발디 벤틀리 크루 만년필을 선물했습니다. 전세게에 단 40개만 만들어진 이 만년필은 투톤으로 18캐럿짜리 옐로 골드와 벤틀리 자동차의 대시보드 디자인을 겻들인 이탈리아의 명품 펜이죠.


15.  버드맨이 릴웨인한테 준 백만달러 현금이 담긴 루이비통 서류가방

100만 달러 (12억 원) +

힙합 프로듀서이자 소속사 사장인 버드맨은 자신의 간판 스타인 릴웨인 생일선물로 백달러짜리 현금 다발이 담긴 루이비통 서류가방을 쿨하게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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