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되고 몸꽝에서 몸짱된 헐리우드 DC & 마블 슈퍼히어로 톱13

요즘 DC나 마블에서 슈퍼히어로 영화가 새롭게 제작에 들어갔다는 뉴스가 뜨면서 가장 먼저 남자 주인공들의 몸만들기 모습들이 이슈화가 됩니다. 우리같은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치킨과 맥주를 포기하고 뼈를 깍는듯한 고된 운동과 식단을 통해 몸짱으로 변신하는 슈퍼히어로 배우들은 다 나름데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통장에 수억 원의 출연료가 입금이 되었고 스크린에서는 웃통을 벗어젖힌 야수같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이죠. 다음은 입금되고 몸꽝에서 몸짱된 헐리우드 DC & 마블 슈퍼히어로 비포 앤 애프터 베스트 13를 소해개드리겠습니다.  

1.  크리스 햄스워스 -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는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100kg의 거구로 나타나기 전에는 항상 80kg의 몸무게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경주를 다룬 영화인 '러시'에서 제임스 헌트 역을 맡은 햄스워스는 불과 4개월 만에 15kg를 뺴야 했는데, 또 다시 토르 2를 찍기 위해 몸을 키워야 하는 생각만 해도 진저리가 난다고 하죠. 하지만 토르 2에서 무려 1,800만 달러의 출연료가 개런티 된 상황에서 군말없이 몸을 만드는데 집중을 할 계획이랍니다. 


2.  휴 잭맨 - 울버린

'액스맨' 시리즈가 추가될수록 몸짱의 레벨이 달라지고 있는 휴 잭맨은 첫 액스맨에 출연했을 당시 풋풋한 31살의 청년이었는데, 이제 어느덧 47살의 중년 아저씨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쫙쫙 갈라진 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3.  크리스 프랫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입금되고 뚱땡이에서 바디빌더가 된 크리스 프랫은 무려 30kg의 지방을 순수 근육으로 전환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죠. 그는 6개월간 맥주를 포함한 술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고 극단의 식단 변화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심지어 NFL 미식축구 프로 훈련에도 일부러 참가해서 혹독한 훈련을 견뎌냈다고 하죠.


4.  크리스찬 베일 -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은 키가 185cm인데 2004년에 개봉했던 '머시니스트' 영화에서 54kg까지 무게를 감량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불과 6개월 만에 배트맨의 브루스 웨인 역을 맡으면서 무려 105kg까지 50kg가량을 살찌웠죠. 


5.  크리스 에반스 -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원래 몸꽝까지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져스를 찍으면서 그는 미국을 대표하는 몸매로 키우라는 감독님의 말대로 죽기살기로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멘스 헬스를 통해 에반스는 "집에만 오면 토할 정도로 운동과 먹기를 반복했다"고 털어놨죠.

6.  라이언 레이놀즈 - 데드풀

아래 첫번째 사진 같이 뚱보 바디 수트를 입고 연기를 펼쳤던 레이놀즈는 원래부터 호리호리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최근 성공한 데드풀 이전에 블레이드 트리니티 영화에서 15kg의 순수 근육을 만들었고 이 몸이 데드풀로 연결되었다고 하죠. 그는 절친인 프로 레슬러 트리플 H와 훈련을 즐겨 했다고 합니다.


7.  헨리 카빌 - 슈퍼맨

입금되고 몸짱을 변신하는 것이 전혀 새롭지 않아 보이는 헨리 카빌은 '신들의 전쟁' 영화에서만 봐도 6%의 체지방으로 엄청난 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슈퍼맨 역할을 맡은 카빌은 엄청난 무게를 더해야 했죠. 참고로 헨리 카빌의 트레이너는 영화 '300'에서 제라드 버틀러를 트레이닝 시켰던 헐리우드 유명 트레이너 마크 드와이트입니다.


8.  J.K. 시몬스 - 저스티스 리그

최근 '위플래쉬' 영화에서 엄격한 지휘자 선생님으로 국내 영화팬들을 사로잡았던 아카데미 수상자 J.K. 시몬스는 61살의 나이로 엄청난 근육을 키워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죠. 그는 현재 '저스티스 리그' 영화에서 '커미셔너 고든'역을 준비하면서 미국 해병대원들과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9.  아론 테일러 존슨 - 퀵실버

'킥애스'에서 말라빠진 워너비 히어로역을 맡았던 존슨은 '킥애스 2'에서 그나마 7kg를 찌우면서 빈약하다는 소리는 피했습니다. 하지만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보여진 그의 모습은 전혀 딴 사람 같아 보였죠.


10.  폴 러드 - 앤트맨

본래 코미디언으로 더 잘 알려진 폴 러드는 46살의 나이에 마블 슈퍼히어로 앤트맨 역을 맡으면서 자신 인생에서 가장 멋진 몸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와 함께 출연했던 주연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는 "폴의 몸이 너무 쫙쫙 갈라져서 앤트맨 수트를 오히려 소프트하게 개조해야 했다"고 말할 정도였죠. 

11.  톰 하디 - 베인

영국 멘스헬스지에 따르면 톰 하디는 2012년 개봉했던 배트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베인역을 맡으면서 단 90일 만에 13kg의 순수 근육을 키웠다고 합니다. 원래 몸무게 73kg를 유지하던 톰 하디는 입금 후 90kg의 거구로 재탄생하게 되었죠



12.  앤드류 가필드 - 스파이더맨

원래 갸느다란 179cm의 체구를 가졌던 영국 배우 앤드류 가필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소니 사로부터 5억 원을 입금받고 3개월간 매일 4,000~5,000 칼로리를 먹으면서 근육을 키웠다고 하죠.


1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아이언맨

로다주는 51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5,000 칼로리를 섭취하면서 토니 스타크 역을 위해 12kg의 근육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또한 근력 운동 외에도 최근 10여년간 이소룡의 영춘권을 매일같이 수련한다고 하죠.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