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위를 뜨겁게 달구는 역대 가장 핫한 UFC 옥타곤걸 톱10

프로 농구에는 코트를 뜨겁게 달구는 치어리더들이 있고 프로 야구에는 시선을 빼앗는 배트걸들과 역시 환상의 춤을 선보이는 치어리더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 경기에서 가장 핫한 미녀들을 만나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UFC로 채널을 돌려 보면 되죠. 현존 세계 3대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는 관중들과 시청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 몇분 밖에 출연하지 않지만 UFC 선수들 만큼이나 인기를 자랑하는 옥타곤걸들은 멋진 MMA 경기를 즐기는데 또 하나의 묘미라고 볼 수 있죠. 사실, '옥타곤걸 명예의 전당' 같은 것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 만약 세워지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미녀들의 이름들이 올라오게 되겠죠. 다음은 링위를 뜨겁게 달구는 역대 가장 핫한 UFC 옥타곤걸 톱 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0.  이수정 (에리카)

최근 '에리카'로 개명 후 스릴러 영화에 도전한 옥타곤걸 이수정은 'UFC in Japan'에 출연했습니다. 본래 레이싱모델 출신의 이수정은 건강미 넘치는 8등신 몸매와 175cm 키를 자랑하고 있죠.


9.  베네사 헨슨 | Vanessa Hanson

캘리포니아 출신의 헨슨은 처음에 게스트 옥타곤걸로 초대되었는데, UFC 168 챔피언 경기에서 그 활약을 인정바다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GQ, 맥심, FHM, 코스모폴리탄 매거진 등에 커버를 장식했고 현재도 미국 포드 모델사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죠.


8.  김하나

1990년 1월 1일생 김하나는 추성훈과 김동현 선수 등이 소속되어 있는 본부이엔티에 둥지를 틀어 2015년부터 UFC 옥타곤걸로 활동중입니다. 그녀는 2016년 3월, MBC 마리텔에 출연하기도 했죠.


7.  제니 안드라데 | Jhenny Andrade

최근 FC바로셀로나 스타 네이마르의 여자친구로 화제가 된 제니 안드라데는 브라질 출신 답게 무에타이와 주짓수에도 능한 만능 모델입니다. 24세의 이 금발녀는 UFC 옥타곤걸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개인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고 있죠. 


6.  유승옥

2015년 11월 28일 서울에서 열렸던 'UFC Fight Night in Seoul'에 옥타곤걸로 정식 데뷔한 유승옥은 철저히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서구적 글래머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5.  칼리 베이커 | Carly Baker

미인대회 우승자로 프로 댄서와 가수를 거친 칼리 베이커는 UFC 역사상 최초로 유럽 출신의 옥타곤걸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그녀는 무에타이와 복싱을 중심으로 MMA 데뷔를 위해 실제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4.  제시카 C | Jessica C.

미국 태생의 필리핀계 모델인 제시카 C는 2011년부터 홍콩에서 영화배우로 활동중이죠. 우리나라에서는 강예빈과 함께 마카오에서 열렸던 UFC 대회에 옥타곤걸로 나타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3.  브리트니 팔머 | Brittney Palmer

무려 100만명에 가까운 SNS 팔로워들을 보유한 브리트니 팔머는 UFC가 나은 최대 스타 중 한명입니다. 그녀는 '올해의 옥타곤걸' 수상을 두 번이나 하고 개인 싸인이 들어간 플레이보이 잡지와 섹시화보 달력 등은 수십만원에 팔리고 있죠.


2.  강예빈

강예빈은 2012년, 한국인 최초 옥타곤걸로 탄생하면서  마카오에서 열렸던 'UFC in Macau' 대회에 나섰죠. 여주 도자기 아가씨 출신인 강예빈은 한 때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율동을 가르치기도 했던 이색 경력이 있습니다.


1.  아리아니 셀레스티 | Arianny Celeste

2006년부터 활동해 온 아리아니는 UFC 옥타곤걸 간판 스타일 뿐 아니라 가장 선배이기도 합니다. 멕시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리아니는 2008, 2009, 2012, 2014년 등 '올해의 링 걸'에 뽑히면서 MMA 링 걸들 중 가장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죠. 현재 그녀는 라스베가스에 거주하면서 TV 호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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