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감옥 수감자들이 대범하게 SNS에 올린 허세 가득한 럭셔리 생활

최근 영국의 한 감옥에서 수감자들이 단체로 SNS(페이스북과 스냅챗)에 올린 사진들 때문에 영국 법무부를 비롯해 나라 전체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일단 스마트폰은 물론 카메라도 반입이 불법인 감옥에서 자유분방한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SNS에 올라와 영국 감옥의 통제 시스템이 도마위에 오르고 전 국민이 쇼크에 빠지게 되었죠. 아래 모습들은 수감자 유저 'parsonshmp'와 SNS 친구를 맺은 한 남성이 사진들을 공개시키면서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 더 썬 등을 통해 전 세게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영국 감옥 수감자들이 대범하게 SNS에 올린 허세 가득한 럭셔리 생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60년에 설립된 'HM Prison Guys Marsh' 교도소는 영국 남서부의 도싯(Dorset) 주에 위치한 감옥으로서 현재 578명의 남성 수감자들이 갇혀 있습니다.


▼이 교도소는 최근 까지도 수감자들한테 드론을 이용한 불법 배달이 이뤄져 영국 언론에 뭇매를 맏기도 했습니다.


▼특히 반입금지된 최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들이 격추된 드론에서 발견되어 큰 충격을 주었죠. 


▼하지만 결국 교도소 내부까지 배달 성공에 힘입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인터넷으로 SNS에 올리는 일까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SNS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상단 오른쪽에 회색 셔츠를 입고 있는 '리차드 파슨스' (Richard Parsons) 수감자입니다.


▼이들은 SNS 허세 자랑의 기본(?), 돈자랑 부터 했습니다. 영국돈 20 파운드짜리 지폐들을 아래와 같이 올리기도 했죠.


▼그리고 테이크아웃으로 햄버거 세트와 영국 특유의 피시 앤 칩스 등을 직접 배달받아 감옥 안에서 먹기도 했죠.


▼한 수감자는 파슨스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직 굽지도 않은 굵게 썰어진 스테이크를 자랑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듯 한 이 사진은 수감자들이 함께 모여 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역시 회식 자리에는 술이 빠질 수 없죠? 이들은 몰래 숨겨온 홈메이드 보드카를 오렌지 주스 병에 넣어 돌여가며 마셨습니다.


▼아래는 파슨스의 2인실로 SNS에 '내 스위트 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방 안에는 TV와 각종 사진, 포스터, 그리고 스테레오 시스템까지 갖춰져 있죠.


▼마치 학교 단체 사진을 찍은듯 한 모습이 역시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혀 SNS에 올라왔습니다.


▼이들의 허세 가득한 일상 사진들에는 몰래 반입한 마약도 빠질 수가 없었죠. 이 마약을 모든 정보가 공개된 교도소 증명 카드와 함께 보여주는 대범함(?)도 잊지 않았습니다. 사진 아래는 "오늘 밤은 파티하는 날"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이들은 수감생활 중 몸을 키우려고 헬스를 하면서 성장호르몬을 맞기 위해 주사와 약까지 밀반입했습니다. 


▼또한 외부로 부터 반입된 조리기구로 오믈렛과 계란 후라이를 해먹는 여유도 부렸죠.


▼한 수감자는 자신의 방 안에 있는 XBOX 라이브 게임 콘솔까지 사운드 시스템 및 선풍기와 함께 자랑했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벌써부터 금장식으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는 허세도 보여줬습니다.


▼실제로 리차드 파슨스를 비롯해 이 곳 수감자들은 교도소 스태프들과 법을 조롱하듯 새로운 해시태그 '#Jailfies' (감옥과 셀피를 합성한 신조어)로 얼굴을 과감히 공개하면서 SNS에 자신들의 셀카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사진들은 급속도로 공유되면서 퍼져갔죠.


▼이러한 소식을 뒤늦게 접한 영국 법무부는 특별 수사팀을 꾸려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불법 반입한 물품들이 발견된 수감자들은 가차없이 추가로 가중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예고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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