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배터리]수명,방전,충전에 관한 오해와 진실 5가지

스마트폰 배터리 - 수명, 방전, 충전에 관한 오해와 진실 톱 5



불과 몇년만에 우리들의 스마트폰 배터리들 한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 뜻은 예전부터 들어오든 배터리 수명을 길게 해주고 방전을 막는 수법들과 팁은 더 이상 사실이 아닐뿐더러 오히려 불편만 끼칠 수 있죠. 그럼 여기서 다른 스마트폰 유저들한테 배터리를 아끼려면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끄라는 "조언"을 해주기 전에 Gizmodo에서 공개한 다음과 같은 오해와 진실 5가지를 함께 보시죠.

1.  스마트폰 배터리를 충전하기 전에 완전히 방전시켜야 한다?


배터리들은 한 때 멍청했다고 보면 됩니다. 예전 배터리들은 완전 충전될 수 있는 양을 잊어먹고 있어서 완전 충전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0%까지 방전을 시키고 난 다음에 처음부터 다시 충전하는 식으로 했어야 됐죠. 하지만 최근 4~5년 안에 나온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은 이러한 지능 낮은 배터리들을 더 이상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일명 스마트 배터리라고 하죠, 요즘 시대의 리튬이온전지 (lithium-ion batteries)들은 앞서 말했던 "기억력"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지 않죠. 하지만 예전 배터리 방식인 니켈 카드미움과 네켈 수소 전지들은 완전히 방전시켜야 끝까지 다시 충전해줍니다. 애플도 직접 이 부분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에 나섰는데요, 결론적으로 리튬이온전지는 아무때나 충전해도 100%로 아무 문제없이 끌어올려줍니다.





2.  밤새 내내 충전은 배터리 수명을 줄인다?


"과충전" (Overcharging)이라고 하죠, 장시간 스마트폰 배터리를 충전기에 꽂아 놓으면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대부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 리튬이온 전지들은 장시간 충전하게 되면 열을 받게 되거나 아주 드문 케이스로 폭발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은 이러한 경우들을 미리 막아주는데요, 특히 배터리 열을 식혀주는 외부 케이스는 물론 연속되는 충전에 최적화 된 전지들이 개발되는 이 시점에서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을 걱정하는 것은 기우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현실적으로 봤을 때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충전기에 꼽아놓고 있다면 당연히 배터리가 장기간으로 봤을 때 수명은 줄어듭니다. 하지만 그 줄어드는 양은 너무 미미해서 사람이 잘 인지할 수 없는 수준이죠. 특히 2년 안팎으로 스마트폰을 바꾸는 요즘 시대에는 전혀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수명이 줄기 때문에 10년씩 가지고 있지 않는 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90% 충전된 상태에서 잠자기 전에 충전기에 꽂아놓아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3.  사용중인 앱들을 닫으면 배터리 수명을 늘린다?


우리는 흔히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마치 작은 컴퓨터로 생각하려 하면서 그렇게 또한 대합니다. 여러 앱들이 배경에 열려있을 때 특히 인터넷을 사용하는 앱들을 차례로 닫으면서 배터리 수명을 조금이라도 세이브 해볼려고 하죠. 하지만 스마트폰은 그런 방식으로 작동 되지 않죠. iOS에 같은 경우는, 앱들이 컴퓨터와 같이 다 배경에 열려있다 하더라도 전혀 리소스나 메모리를 잡아먹지 않고 그냥 잠시 중단 된 상태입니다. 그 앱들을 닫는다 하더라도 배터리 수명에 좋을 것이 하나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모든 앱들을 닫게 되면 CPU 파워와 배터리를 소모하게 되죠. 안드로이드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실행중인 작업이나 어플을 닫아서 배터리 소모를 도와주는 앱들이 많이 있죠? 전혀 도움이 안될 뿐더러 오히려 CPU를 더 사용하게 만듭니다. 앱을 닫아서 새로 다시 시작하는데 들어가는 메모리가 훨씬 크답니다. 마지막으로, 실행되고 있는 앱들 중에 특히 배터리 소모를 많이 하는 앱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매신저 앱입니다. 매신저 앱들은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을 때 닫아놓는 것이 좋겠네요.





4.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항상 공식 충전기를 사용해야 한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당연히 자사 공식 충전기를 추천하고 비공식 야매 충전기는 위험하다고 까지 홍보합니다. 물론 싸구려나 가짜 또는 불량 충전기는 사용하면 안되겠지만 저렴한 브랜드가 아닌 충전기 사용은 전혀 위험이 없습니다. 요즘 모던 USB 충전기는 대부분 국제 기준에 맞춰 제작되고 충전할 때 걸리는 시간은 다 다르지만 배터리 자체에는 여향이 가지 않습니다.   



 


5.  블루투스, 와이파이, 위치정보를 끄면 배터리 수명을 훨씬 연장시킨다?


일단 위치정보 서비스를 사용하는 앱을 직접 실행하고 있지 않다면 위치정보 기능을 계속 켜놓더라도 배터리 수명에 전혀 지장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을 모두 꺼버리는 비행기 모드를 실행하면 약 30분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데, 이것도 2년전의 실험이라 이제는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기존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능들은 정말 많은 전력을 소모했었죠. 하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에 눈에 띌 정도의 변화를 가져다 주지는 않습니다. 위치정보도 커놓고 있어도 무방한데 위치정보 서비스를 필요로 한 앱을 항상 켜놓을 필요는 없겠죠. 평상시에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키려고 무리해서 블루투스, 와이파이 그리고 위치정보를 끌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제일의 요소는 바로 스크린입니다. 스크린 밝기 조절은 물론 사용할 필요가 없을 때는 항상 꺼놓고 주머니에 그냥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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