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가 공식 발표한 2016년 최고의 포토 컬렉션 베스트20

미군은 지난 2016년에 전 세계 150여개 나라에 15만명이 넘는 병력을 파병시켰습니다. 이 때문에 미군에게 있어서는 "절대 해가 지지 않는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죠. 미국 국방부는 해마다 공식 웹사이트의 '스페셜 리포트'를 통해 각군 밀리터리 전문 포토그래퍼들이 제출한 사진들을 토대로 '올해의 포토 컬렉션'을 발표해 왔습니다. 이들 중 스마트인컴은 미 육군이 제출한 포토 컬렉션을 위주로 큐레이션을 해봤습니다. 다음은 미 국방부가 공식 발표한 2016년 한해 최고의 포토 컬렉션 베스트 2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3특전단 소속 그린베레가 말타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미 육군이 젤 잘하는 거죠? 온 힘으로 문 부수고 쳐들어가기.


▼그리고 주변을 말끔히 정리하기. 역시 이분들도 그린베레 특전단 소속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중에 허머에서 쏘아대는 기관총은 마치 레이저처럼 보입니다. 


▼휴대용 대전차포는 엄청난 위력으로 상대 전차를 산산조각 내버리죠.


▼칼 구스타프 M3 84mm 무반동총을 제대로 쏘려면 정확한 조준과 각도 그리고 순발력까지 겸비해야 됩니다.


▼미 육군은 전투능력만 가르치지 않고 팀워크를 가르칩니다.


▼활활 타는 불구덩이에서 살아남으려면 서로를 믿고 함께 전진해야 되죠.


▼위장 크림을 바르는 순간만큼은 우리나라 군대와 마찬가지로 항상 비장한 각오로 임하게 됩니다.


▼훈련을 할 때는 더러워지거나 다치는 것을 두려워 해서는 안되죠.

▼아무리 포탄과 적군의 포격이 쏟아지는 상황이라도 항상 뒤를 봐주는 팀원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켜주고 있습니다.


▼여기 나단 리바드 병장이 산악전투 훈련에 참가하면서 험한 산을 타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2016년 아프가니스탄에서만 33명의 사병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는 2016년 총 1,193명의 새내기 장교들을 배출해 냈죠.


▼아래는 독일에서 숨겨진 지뢰들을 먼 거리에서 폭팔시키는 훈련을 하고 있는 장갑차 모습입니다.


▼가지각색 유니폼을 입은 스태프 멤버들이 미 해군 소속 T-45C 고스호크 전투기를 USS 아이젠하워 항공모함에서 밀어내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27일, F-22 랩터 한대가 ISIL 격퇴를 위한 'Operation Inherent Resolve' 임무 수행을 위해 아라비아 해 위를 날아가고 있습니다.


▼USS 아이젠하워 항공모함에서 미 해군 상병 테일러 잭슨이 망원경으로 대서양을 넘보고 있습니다.


▼샌디에고에 정박한 USS 칼 빈슨 위에서 한 해군 상병이 마크 38-25mm 기관총을 정비하고 있습니다.


▼드넓은 태평양을 정찰중인 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 USS 라센함입니다.


▼'캡틴 아메리카'역을 맡았던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미 육군 투어에 참가해 사병들과 팔씨름 시합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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