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지도자들도 빠져들게 만드는 로맨틱 훈남 캐나다 총리의 매력

요즘 캐나다의 총리, 저스틴 트뤼도 (Justin Trudeau)는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는 미스터 훈남"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11월에 제23대 캐나다 총리로 당선된 이후 쭉 엄청난 인기를 누려왔지만, 최근에 와서는 전세계 지도자들을 포함한 유명인사들이 그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큰 화제가 되고 있죠. 특히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미국 백악관을 찾은 트뤼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반카 트럼프가 흠모하는 표정으로 오랫동안 트뤼도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가 주위에 있으면 그 어느 남자친구나 남편은 안전하지 않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럼 다음은 전세계 지도자들까지도 빠져들게 만드는 로맨틱 훈남, 캐나다 총리의 매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71년생 (만45세)인 저스틴 트뤼도는 1968년부터 1984년까지 캐나다 총리를 2차례나 지낸 피에르 트뤼도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대를 이어 자유당에 입당, 몬트리올 파피노 지역구 하원의원과 당 대표를 거쳐 지난 2015년 11월 4일에 캐나다 제23대 총리로 취임하게 되었죠.


▼트뤼도는 원래 정치할 생각이 없어서 대학을 졸업하고 고등학교 연극교사로 재직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영화배우 같은 외모와 188cm의 훤칠한 키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하죠.


▼평소에 운동을 매우 좋아했던 그는 유독 권투에 관심을 가져, 총리가 된 후에도 지금까지 시간을 내서 복싱 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체력과 몸 또한 큰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거기다가 세계 지도자들 중 거의 유일하게 언론에 자신의 문신(타투)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저스틴 트뤼도는 엄청난 애처가이자 로맨티스트로 알려져있습니다. 그와 영부인인 소피 그레구와 트뤼도 (Sophie Grégoire Trudeau)의 케미는 수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죠.


▼트뤼도는 그의 어머니, 마가렛 여사에 대한 애정 또한 공개적으로 숨기지 않고 맘껏 표현하는 편이죠. 그렇다면 아내와 어머니 외에 어느 세계 지도자들이 이 훈남 캐나다 총리의 매력에 빠져들었을까요? 

▼먼저 앞서 소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반카 트럼프입니다. 그녀의 눈길과 표정 하나하나가 심상치 않죠.


▼런던에서 만난 영국의 왕세손빈, 케이트 미들턴을 만났을 때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영국왕실의 '간판스타'로 불리는 미들턴이 오히려 부끄러운 표정을 짓는군요.


▼올해로 92세가 된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의 입가에는 미소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심지어 트뤼도 총리가 직접 내각 보직으로 임명한 캐나다 국회의원에게도 이처럼 다정하게 인사하는 모습이 오히려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나눈 캔들라이트 디너와 스킨쉽이 많은 화제가 되었죠. 


▼여성 지도자들 뿐일까요? 전세계 각국 남성 정상들도 트뤼도 총리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아래는 아르헨티나 대통령 마우리시오 마크리와 다정한 인사를 나누는 트뤼도 총리입니다.  


▼여기는 자신이 직접 임명한 캐나다 IT혁신부 장관과 꿀눈빛을 교환하는 장면이죠.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의 재임기간 동안에도 트뤼도는 오바마와 돈독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까지도 그의 매력에 이미 매료된 눈길을 보여줬죠.


▼이제는 세계 정상들 뿐만 아니라 유명 셀럽들까지도 그의 로맨틱 훈남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아래는 최근 '미녀와 야수' 주연을 맡은 엠마 왓슨이 트뤼도 총리를 만난 장면이죠. 현재 트뤼도 총리의 인기를 실감하듯, 그의 SNS에는 100만명에 가까운 팔로워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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