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 사례] 클라우드종류 12가지

기술혁신 사례 - 주목할만한 클라우드종류 12가지

요즘 온디맨드(On-Demand)식 클라우드종류의 서비스들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하면 보통 드롭박스나 구글문서 같은 서비스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관련 기술혁신 사례들을 놓고 보면 이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강력한 클라우드종류들이 구현되고 있죠. 우리가 단순히 생각하는 개인용도를 떠나서 몇백명 또는 몇억명의 글로벌 유저들이 한 클라우드 안에서 같은 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는 기술혁신 사례들이 있답니다. 특히 모바일과 웨어러블 기기들의 시장 점유율이 올라갈수록 여러 클라우서비스들이 더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그럼 여기서 IT 기술혁신을 이끄는 클라우드종류 12가지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1.  무제한 사진 저장 공간

스마트폰 기기에도 저장 공간 제한이 있고 PC 하드드라이브도 제한이 있지만 Trunx 스마트 클라우드 솔루션은 무료로 다운받은 앱으로 무제한의 사진을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공유하며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2.  스마트 농사 시스템

CoolFarm 클라우드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미리 맞춘 시간이나 마음 내키는 시간에 물과 비료를 주고 주변 밝기를 조절해주며 식물이나 과일 또는 채소가 자라는 과정과 모든 리포트를 한눈에 받아 볼 수 있죠. 여기다가 이 모든 기록이 클라우드에 저장되어서 가장 많은 수확을 얻을 수 있는 순서와 방법을 '저장'해 놓았다가 불러올수도 있답니다.




3.  움직이는 와이파이 네트워크

포루투갈 스타트업 Veniam이 시작한 이 서비스는 시내 버스들과 택시들을 인터넷 핫스팟으로 만들어줍니다. 이 교통수단들은 인터넷을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하면서 서로 클라우드를 통해 연결되어 있는거죠. 포루투갈 정부로서는 도시들을 모니터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빅데이터를 수집할 좋은 기회여서 Veniam을 적극 후원해주고 있답니다.




4.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은 예전부터 기술혁신 사례들을 선도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좀 더 파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스트리밍 기반의 클라우드종류로, 앞으로는 게임을 CD나 파일로 다운받지 않고 정기 구독자에 한해서 클라우드에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라이브러리에서 직접 즐기고 싶은 게임을 선택한 후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록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게임업계에서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는 소니로서는 큰 도전이기도 하지만 게임 뿐만 아니라 TV나 다른 여러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판로를 새로 만드는 계기도 되겠군요. 




5.  디지털 오프라인 보관 서비스

지하철이나 버스터미널에 자주 보이는 유료 라커(보관함) 서비스 다들 아시죠? MakeSpace는 이 컨셉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뭉쳐서 디지털화 시켰습니다. 일단 유저들을 상대로 보관하고 싶은 물건을 시간에 맞춰 찾아간 후 창고에 보관해 줍니다. 이 물건들을 이미지화 시켜서 유저들만 로그인 할 수 있는 플랫폼에 보여준 후, 유저가 아이템 하나씩 따로 골라서 찾기를 원한다면 바로 배달을 시켜주죠. 물론 모든 아이템과 배송 추적도 실시간으로 가능하답니다.




6.  교육용 클라우드종류

닐 드 수사(Neil D'Souza)는 Zaya라는 클라우드 교육 서비스 스타트업의 창업자입니다. 닐은 부족한 선생들과 교육자료들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클라우드서비스로 불우한 나라들을 찾아다니며 교육을 자유롭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죠. 현재 4개국에서 5개의 학교를 통해 1,200명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몇명 안되는 선생님들이 여러 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영상 교육을 시작으로 교재 자료 공유 등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춰 나가는 기술혁신 사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7.  브라우저에서 편집 기능

요즘 이거야 말로 대세죠. 브라우저를 떠나지 않고 모든 작업을 클라우드상 편집할 수 있는 기능으로 구글문서부터 시작해서 포토샵 스트리밍, 그리고 최근에 발표한 드롭박스 실시간 편집 기능까지 클라우드종류는 진화하고 있습니다. 




8.  스마트 온라인 백과사전

아마도 온라인상 가장 방대한 자료를 지닌 위키피디아를 모르는 인터넷 사용자는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영국 캠브리지에서 시작한 스타트업 Neurence가 새로운 인터액티브 백과사전을 내놓았는데요, 사물인식 소프트웨어(Object Recognition Software)를 사용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여러 스마트기기들을 사용해서 유저들이 찍은 사진, 동영상, 음성파일, 등 모든 데이터들을 사물인식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백과사전에 저절로 올려질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거죠.




9.  운전자 추적 서비스

아마 택시나 버스회사들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될 이 서비스는 모든 차량에 GPS를 장착하는 대신에 시가잭에 간단히 작은 센서를 달면 클라우드를 통해서 상호 연결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본사 콘트롤타워에서 모든 차량의 위치는 물론 실시간 속도, 손님 유무, 미터기 수치 등 여러 데이터를 모니터에 볼 수 있죠. 그리고 차량들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에 누가 있는지와 비상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도 단순 전화보다는 더 빠르게 대처 할 수가 있겠습니다.




10.  애완동물 웨어러블

아직 우리 사람들한테도 웨어러블 기기들이 완전히 자리잡지 못했는데 벌써 애완동물들을 공략한 웨어러블 기기들이 선보이고 있네요.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으로 시작된 펫태그(Pet Tag)는 추적장치 이상의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애완동물의 건강 상태를 비롯해서 먹는 패턴과 심지어 감정 패턴까지도 분석해줍니다. 그리고 같은 부류의 애완동물 주인들과 연결시켜줘서 패턴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놓았네요.




11.  운전 상황 정보공유

우리나라에서는 벌써 여러 내비게이션 앱들이 교통 상황을 잘 알려줘서 차막히는 것을 피해 우회하는 길들을 바로 표시해줍니다. 하지만 스웨덴 자동차 회사 볼보는 새로운 기술혁신 사례를 선보였는데요, 자동차들끼리 도로상황을 상세히 공유해주죠. 예를 들어 1킬로미터 앞에 어름 빙판이 있다던지, 200미터 앞에 커다란 포트홀(pot hole) 주의보를 주고, 옆 차선으로 가면 사고현장이 있을것이라는 것도 미리 알려줄 수 있죠. 볼보 프로젝트는 이러한 '뉴스 피드'를 모든 차량들이 클라우드서비스를 통해서 공유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12.  스마트 클라우드 CCTV

보통 클라우드종류의 CCTV는 시장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특히 구글의 네스트캠(Nest Cam)이 많은 점유율을 가져가고 있지만, 이 코닥 CFH-V20는 엄청난 기술혁신 사례를 선보이고 있죠. 일반적으로 갖추고 있는 180도 뷰에서 야간투시경, 와이파이 기능, 그리고 별도 SD카드가 아닌 클라우드서버에 24시간 영상을 저장해놓았다가 불러와서 볼 수 있죠. 하지만 차별화 된 기능으로, 경찰이 올려놓은 전과자 또는 유력한 용의자 목록이 공유되어서 바로 이 CCTV에 인식되면 자동으로 연락이 가도록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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