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운동한 액션배우가 공개한 놀라운 운동법

WWE 헤비웨이트급 프로레슬링 슈퍼스타 출신으로 현재 헐리우드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배우 드웨인 '더 락' 존슨 (Dwayne 'The Rock' Johnson)은 영화를 출연할 때 마다 몸이 더 커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사실, 그의 몸은 더 이상 진짜(?) 같아 보이지도 않죠. 하지만 그는 이러한 헐리우드 슈퍼액션 영화에 딱 알맞는 몸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노력을 합니다. 물론 그의 전혀 평범하지 않은 식단조절 또한 항상 이슈가 되고 있죠. 더 락은 SNS를 통해 자신을 따르는 8,300만명의 팔로워들에게 운동 프로그램과 식단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촬영을 위해 몸을 만드는 더 락의 운동량과 식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여덟번째 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했습니다.


▼화려하고 상상 이상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이 액션영화 중심에는 바로 두 주인공 빈 디젤과 더 락의 활약이 큽니다.


▼이 둘은 특히 엄청난 몸짱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빈 디젤이 더 락을 따라가지는 못하고 있죠.


▼올해로 45세인 더 락은 벌써 30년 이상을 꾸준히 운동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운동을 사랑한다고 까지 하죠.


▼일단 그는 영화에 맞춰 운동량은 물론 웨이트 조절을 한답니다.


▼이번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그가 맡은 '홉스' 역할을 더 무섭고 강하게 보이기 위해 10kg의 체중을 늘려 총 118kg의 거구가 되었습니다.


▼더 락은 10kg를 찌우기 위해 매일마다 6,000 칼로리 분량의 음식을 섭취했습니다. 아래는 8개의 효모빵 프렌치 토스트에 애플파이를 얹혀 놓은 요리입니다.


▼그의 식단은 대부분 스테이크와 감자, 야채 그리고 계란인데, 하루에 7끼니를 먹는다고 하죠.


▼더 락의 웨이트 트레이닝 루틴은 자신의 몸을 모든 각도에서 공략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다리 근육을 키우는데 비중을 많이 키웠다고 하죠.


▼또한, 헬스장에만 있지 않고 밖에 나가서 동료 헐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운동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는 매일 새벽 4~5시에 일어나서 먼저 반려견과 함께 러닝머신을 뛴 다음 아침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곧바로 헬스룸에 가서 1시간반 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죠.


▼이러한 트레이닝을 프로그램을 하루에 두 번씩, 일주일에 6번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하루는 쉬어주죠.


▼지난 2016년, 그는 무려 362kg 양의 생선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너무 질려서 소고기와 계란으로 갈아라탔다고 하죠.


▼물론 어마어마한 운동량으로 벌크업을 위해서 그에게는 탄수화물 섭취도 필수라고 합니다. 아래는 도대체 몇 인분의 팬케잌인지 잘 모를 정도로 엄청나네요.


▼이렇게 해서 더 락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위한 몸을 완성시켰습니다. 결코 젊은 나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가 보여주는 엄청난 노력과 절제력 그리고 꾸준함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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