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은 절대 따라하지 못하는 운동 선수들의 위엄

"훈련의 양이 선수의 몸을 결정한다" 그러니 훈련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는것이 운동선수들입니다. 정말 주저앉고 싶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겠지만 운동에는 요령도, 왕도도 없기 때문에 꾸준히 훈련할 뿐이라고 합니다. 부상마저도 훈련으로 풀어야하는 운동선수들은 확실히 일반인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고 극복하는 운동선수들의 위엄,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국가대표선수들은 올림픽을 앞두고 악명높은 전지훈련을 이겨내고 극복해야 합니다. 여러코스를 한 세트로 정해놓고 쉬지않고 1분씩 돌아가는 방식의 서킷 트레이닝은 매일 운동을 하는 선수들도 힘들어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운동량을 자랑합니다.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을 총 6회 반복하게 된다고 하죠.


▼"한시간동안을 전혀 쉬지않고 계속 운동해야하기 때문에 다 끝나면 초죽음이에요" 라는 선수, 코치들의 증언처럼 서킷트레이닝을 시작 한 지 30분쯤 지나자 여기저기서 선수들의 비명이 터져나오기 시작합니다. 지켜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편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이 정도로 강도높은 훈련을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서킷트레이닝에 참여하지 못한 선수들이 더욱 불안한 마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들보다 많이는 못하더라도 남들만큼은 운동을 해야하는데 너무 걱정이 됩니다"라는 것이 그들의 솔직한 속내입니다. "나보다 더 땀을 흘린 선수가 있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다." 는 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 선수의 말처럼 운동선수들에게 땀이란 노력의 결정체이고 실력을 가져다주는 결과물입니다.

(2012 런던올림픽 당시 부상 투혼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김현우 선수)


▼아무리 운동을 매일해도 할 때마다 힘들고, 할 때마다 미친듯이 땀을 흘리는 것이 훈련이라고 합니다. "땀만큼 정직한 것은 없다.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일념으로 훈련을 지속할 뿐인 운동선수들입니다. 일반인들이 봤을 때는 무식하리만큼 훈련만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운동량을 우리 선수들은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올림픽을 50일 앞두고 지옥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평상시라고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운동선수에게 훈련은 산수와 같다. 하루를 쉬면, 내 몸이 먼저 알고 이틀을 쉬면, 상대 선수가 안다. 그러니 훈련의 양은 속일 수 없다." 400미터 트랙을 준비운동으로 7바퀴뛰는 운동량을 소화해야하는 것이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입니다. 심지어 400미터를 1분 20초 안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전력질주를 해야하는데요. 그리고 한 바퀴 뛸때마다 체력은 점점 떨어지지만 시간은 점점 단축됩니다. 일반인들은 절대 흉내조차 낼 수 없는 강도의 운동입니다. 훈련만이 살 길이므로 정신력으로 버텨내는 것이죠. 하지만 10분도 되지않아 선수들은 주저앉아버리고 맙니다. 탈진 상태의 선수들이지만 훈련은 계속 강행됩니다.


▼이처럼 아침훈련이 끝나면 다시 오전훈련 웨이트 트레이닝에 들어가는 것이 선수들의 운명입니다. 각 선수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일반인들이 personal training만 해도 죽을만큼 힘든 고통에 몸부림칩니다. 하지만 자신의 한계에 계속해서 도전하는 그 과정을 운동선수들은 더한 강도로 더욱 자주 맞봐야만 합니다. "죽을만큼 힘들다. 짜증난다"는 심정이면서도 다시 다음 훈련으로 넘어가는 선수들입니다.


▼"그들은 무엇을 위해 이 죽음 같은 지옥훈련을 견뎌내는 것일까요?" 김연아 선수는 말했습니다.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 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고 한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이다.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그 순간을 넘어야 다음 문이 열릴 것이다."라고. 다들 힘든 1분을 참아내고 다음 문을 열기 위해 엄청난 고통을 견뎌내는 것이겠죠.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모든 선수들이 훈련하고 땀을 흘리지만 운동의 세계는 그 어느 세계보다도 냉정하여 정확하게 등수를 매긴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 바로 운동선수들의 세상이죠. 공부보다도, 예술보다도 1등을 위해 온몸의 고통을 불사지르며 노력하는 것이 바로 운동선수들입니다. 일반 사람들의 작은 각오로는 절대 견뎌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평창 올림픽을 앞둔 오늘, 지금 이순간도 땀흘리고 있을 운동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댓글(2)

  • ㅇㅇ
    2017.10.26 15:34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gnomis.tistory.com 스또또
    2017.10.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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