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스타다운 호날두의 놀라운 팬서비스 클래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구공을 잡고 선수들에게 사인을 요청하는 꼬마아이. 하지만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은 매정하게 아이들 앞을 지나쳤습니다. 코앞에서 애타게 선수들만 바라보는 팬들을 외면한 채 말이죠. 최근 해당 영상이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를 떠돌며 선수들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한국의 폐쇄적인 팬 서비스 문화에 외국 선수들의 사례를 들며 안타까움을 표하기고 했죠. 특히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호날두는 항상 팬서비스 모범 사례로 꼽히며 극진한 팬사랑을 보여주는 대표 스타로 거론되곤 합니다. 그는 여태껏 보지 못한 특별하고 기막힌 방법으로 팬들을 웃음 짓게 하죠. 

▼최근 한 행사에 참가한 호날두가 재치있는 팬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과 한 명씩 셀카를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죠. 그의 핸드폰에 저장된 팬 사진은 어떻게 됐을까요? 호날두는 함께 찍은 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찾아가라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는 매번 경기장에 난입하는 팬들을 꾸짖기는 커녕 환한 미소와 함께 셀카를 찍어주며 달래주곤 합니다. 달려드는 심판들을 저지하며 품에 꼭 안아주기도 하죠. 아래 꼬마 소년처럼 말이죠.


▼호날두가 걷어낸 공이 관중석을 향했습니다. 공에 맞은 중년의 한 남성은 코피를 흘리는 부상을 당했죠. 이를 목격한 호날두는 경기가 끝나자마자 관중석으로 달려가 자신의 유니폼을 벗어 선물했습니다. 


▼과거 한 경기에서 퇴장당한 호날두는 이날 분노의 머핀을 먹으며 울분을 토해냈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가 다가와 사진을 요청하자 미처 다 삼키지도 못한 채 아이 옆에 섰죠. 참고로 호날두의 아이들 사랑은 극진하기로 유명합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시상 후 곧장 그라운드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하지만 호날두만은 예외였죠. 그는 동료들과 달리 휠체어를 탄 팬들에게 다가가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무려 10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한 호날두. 이날 그는 페널티킥 기회까지 실축하며 최악의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 와중에 경기장으로 한 팬이 난입했죠. 충분히 짜증 날 만한 상황에서도 그는 웃으며 팬과 셀카를 찍었습니다. 어김없이 그의 팬 서비스 능력이 발휘된 것이죠.


▼화려한 축구 실력은 물론 남다른 팬 서비스 정신까지 투철한 호날두. 전 세계적으로 추앙받는 그이지만, 호날두는 언제나 팬들 앞에선 초심으로 돌아갑니다. 팬들은 자신들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을 알기에 언제나 더 큰 환호를 보내곤 하죠. 마지막으로 호날두의 '노룩패스 팬 서비스'라는 그의 재치 넘치는 영상 함께 보시죠. 그의 남다른 축구 실력이 여과 없이 드러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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