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능 만점자 중 가장 울컥하는 사연을 지닌 학생

역대 수능 만점자중 

가장 울컥하는 사연을 가진 학생

2019학년도 수능은불수능으로 언론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9명의 수능 만점자 밖에 없는 재학생들이 화제의 대상이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중에 김지명 군은역대 수능 만점자 가장 감동적인 사연을 지닌 주인공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습니다. 백혈병을 극복한 끝에 당당히 수능 만점자에 이름을 올리고 의대 진학을 앞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각종 방송사와 신문사에서도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던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보겠습니다


출처 - 사사건건 플러스

백혈병을 이겨내고 정상에 오른 김지명 ”, 가장 울컥하는 사연의 수능 만점자로 알려진 그에게 붙는 타이틀입니다. 2019년학년도 수능 만점자는 9명이었습니다. 중에 졸업생이 5명이었고 재학생은 4명밖에 되지 않았는데 가운데 명이 바로 김지명군입니다. 그는 백혈병이라는 고난을 이겨내고 수능 만점을 받은 실력자였기 때문에 역대 수능 만점자들 중에서도 가장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출처 - JTBC

백혈병을 극복한 사연부터 수능 만점을 받은 공부법까지 대중들은 김지명군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했으며 덕분에 그는 방송사와 신문사를 통해서도 많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정작 김지명군은 지금의 유명세에 대해서는정신이 없고 얼떨떨해요라고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수능 만점자로서는굉장히 기분이 좋고 뿌듯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출처 - JTBC

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3 조금 넘는 기간동안 백혈병과의 사투를 벌여야 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건강해졌지만 당시의 3년은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기간으로 기억되고 있을 터였습니다. 그래도 김지명군은힘든 시간이었지만 과정을 거치면서 많이 성숙한 면도 있는 같다. 생각하면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든다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출처 - 셔터스톡

서울 강북구에 있는 조그만 추어탕집 외아들로 태어난 김지명군은 위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중학교 3 내내 백혈병과 싸워 이겨냈습니다. 척추에 바늘을 찔러넣은 골수 검사 등을 받으며 3 간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다행히 그는 고등학교 1학년 3,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그렇게 다시 정상적인 고등학생의 생활로 돌아갈 있었던 김지명 군은 자율형사립고인 서울 선덕고에 입학했습니다.그리고 고등학교 3 내내 장학금을 받을만큼 공부에 매진했으며 노력은수능 만점자라는 영광으로 돌아왔습니다


출처 - JTBC

중학교 3년을 제대로 보내지 못했는데 차질없이 고등학교 수업을 따라간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김지명군은 수능 만점이라는 그야말로 최고의 결과를 냈습니다. 김지명군은 쑥스럽게 웃으며중학교 때도 공부를 잘했다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중학교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자사고에 입학할 있었던 것입니다. 비록 자주 조퇴하고 학교 수업에 빠지는 일이 많았지만 부족한 부분은 인강을 통해서 보완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학교 정규수업과 자습시간 외에 '인터넷 강의' 들으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복습한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서울뉴스

놀랍게도 초등학교 1년간 영어, 수학학원을 다닌 빼면 일절 학원을 통한 사교육은 하지 않았다는 김지명군입니다. 그는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배운 내용을 ' '으로 체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매일 꾸준한 복습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꼽았습니다. "복습은 귀찮았지만 복습하면 실력이 오르는 느껴져서 하게 된다" 인터뷰를 통해 복습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JTBC

일단 엄마한테 제일 감사하고요. 그리고 제가 아플 치료해 주셨던 서울대병원의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모두모두 감사해요. 중학교 저를 배려해준 친구들에게도 너무 고맙고 많은 사람들한테 감사합니다라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던 김지명 군입니다. 중에서도 단연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과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그는 어머님을세상에서 가장 고마운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오늘 날의 자신을 만든 일등공신으로 어머님을 꼽기도 하였는데 때문에 가장 많이 고생하셨고 그리고 제가 일단 치료받을 때도 옆에서 되게 힘이 많이 돼주시기도 했고 중학교랑 고등학교 통틀어서 제가 진학이나 아니면 입시 관련 정보를 저보다 어머니께서 열심히 찾으셔서 기억해두시고 정리해두시고 그러셨거든요.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엄마가 저한테 제가 당신 인생에서 가장 선물이라고 말씀하셔서 되게 감동도 많이 받았었어요라는 인터뷰에서도 드러나듯 김지명군의 어머님은 아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입시 문제에 있어서도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면역 수치가 떨어진 아들을 위해 김지명 군의 어머님은 남들은 그냥 먹는 과일 마저도 일일이 물에 씻어 삶아 먹였다고 합니다. 수능 당일 길을 헤매느라 2시간이나 늦게 집에 도착한 김지명군을 향해서는 눈물을 보이시며 "시험 보면 어때? 네가 이렇게 건강한데, 우리 지명이가 엄마한테는 가장 선물이야라도 말씀하셨습니다. 수능 만점자인 김지명 군이 혹시나 시험을 망쳐 어딘가 배회하는 것은 아닌가 걱정하셨던 일화는 세월이 흐르고 돌이켜 보면 다소 웃음이 나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 셔터스톡

받은 만큼 이상을 돌려주자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다는 김지명 군의 어머니입니다. 김지명 역시  앞으로 살면서엄마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 굳은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의대 진학을 위해 공부에 매진할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김지명군의 꿈은 의사라고 합니다. “3년간의 투병 생활을 무사히 마칠 있었던 가장 원동력은 의사 선생님들에 대한 믿음이었고 그래서 저도 환자한테 믿음을 주고 치료에 대한 희망을 심어줄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자신이 받은 의사선생님의 은혜를 다른 환자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김지명군의 깊은 생각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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