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으로 성공한 유명사업가 18인, 그들은 얼마로 시작했을까?

뭔가를 하고싶은데 수많은 핑계때문에 결국 못하게 된 상황들, 여러분들도 많이 겪어보셨을겁니다. 예를 들어서 재미있는 TV쇼를 보고싶어서 헬스장을 가지 않거나 게임에 빠져 책을 읽지 않고 너무 귀찮아서 옷장을 정리못할때가 있죠. 문제는 핑계거리가 한번 생기면 계속 늘어나게 되고 결국 다가오거나 주어진 기회를 다 날려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아래 소개해드릴 성공한 사업가들은 돈이 없다는 핑계로 자신들의 꿈을 접지 않았죠. 대부분 IT계열에서 성공적으로 스타트업을 일으킨 다음 유명 사업가들은 비록 무일푼 (또는 마이너스)에서 시작해 꿈을 이뤘습니다.

1.  쉐인 스노우는 경영대학원 졸업 후 70,000 달러의 학자금 대출과 15,000 달러의 신용카드 빚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Contently라는 콘텐츠 마케팅 회사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쉐인은 Contently의 COO (최고운영책임자)로서 자신의 스타트업 회사를 750만 달러 가치로 끌어올리게 되었죠.


2.  피시킨은 다니던 대학도 중퇴하고 개인적으로 75,000 달러의 대출까지 받아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인터넷 SEO 마케팅의 최강자인 Moz라는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고, 현재는 연 3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죠.


3.  50,000 달러의 학자금 대출과 신용카드 빚을 안고 있던 Aj는 자신의 아이폰 수리 사업을 번창시켜서 작년 2,520만 달러의 연매출을 달성했습니다.


4.  재미교포인 벤 허씨는 원래 작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30,000 달러의 빚을 안고 월세를 겨우 내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엔젤투자자들로부터 225만 달러의 투자를 받게 되었고, 그의 웹사이트인 치즈버거는 방문자수 일 50만명이 넘으면서 컬쳐 센세이션으로 각광받기 시작했죠.


5.  폴슨은 석사과정을 마칠때즘 디지털 퍼블리싱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마켓비트 (MarketBeat)는 하루에만 300만 명의 방문자들의 찾고 있죠.


6.  필립 크림 역시 학자금 대출과 신용카드 빚에 허덕이고 있을 때, 자신의 비젼을 믿고 소비자들을 직접 상대하는 Casper라는 회사를 차림으로서 매트리스 업계에 큰 파장을 몰고 왔습니다.


7.  월 1,600 달러의 월세를 감당하지 못하고 끝에는 한달치 월세를 대출 받았던 피터는 저널리스트들과 기자들을 돕는 사이트 www.helpareporter.com을 시작하면서 현재는 연 100만달러를 벌어들이고 있죠.


8.  소비자들을 생각하는 친환경 패션브랜드인 Serengetee를 시작한 라이언 웨스트버그는 창업한지 10개월만에 1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9.  비데어는 마트에서 알바를 뛰면서 주급으로 생활하는 열정적인 학생이었습니다. 현재는 90명을 고용하고 있는 LittleBits의 CEO로서 최근 시리즈 B 펀딩을 통해 4,42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받았죠.


10.  필립 키미는 대학을 다니면서 애완동물들을 맡아주고 돌봐줄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소셜사이트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단순히 대학비용을 지불하기 위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죠. Rober는 최근 5,09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받았습니다.


11.  맥스웰은 22살이 되던 해, 그는 벌써 22가지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전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그는 6개의 성공적인 사업을 일으키게 되었고, 그 중 TheFoundation.com으로 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죠.


12.  레이놀즈는 1인 컨설팅 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했는데, 현재는 100여명의 컨설턴트들을 고용한 글로벌 컨설팅 비즈니스로 키웠습니다. 그는 사무기기와 작은 월세료를 포함해 5,000 달러로 Seer Interactive를 시작했죠. 


13.  안전한 직장이었던 마이크로소프트를 과감하게 버리고 나온 해리 장은 기업들을 위해 API 스위트를 만들어주는 회사 Lob를 차렸습니다. Lob는 현재 3번의 펀딩 라운드를 통해 950만 달러의 투자 유치를 받았습니다.


14.  스마트폰 또는 테블릿 케이스와 옷에 주머니를 제작하는 SCOTTeVEST 업체의 창업자 스캇 조던은 최근 Inc로부터 3년 연속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의 CEO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죠.


15.  14년간 여러 인터넷 사업으로 크고 작은 실패를 맛보던 댄 노리스는 최근 자신의 워드프레스 지원 사이트로 단 18개월 만에 백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16.  닐 파텔은 15살 되던 해부터 처음 인터넷 블로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현재 Crazy Egg와 KISSmetrics와 같은 유명 인터넷 마케팅 업체들을 세우면서 수많은 글로벌 업체들 (HP, 아마존, Dell)의 어드바이저겸 VIP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죠.


17.  아밋 굽타는 원래 온라인 뉴스레터로 시작했다가 이제는 150가지가 넘는 포토그래피 제품들을 판매하는 Photojojo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중인데, 연 매출이 150만달러가 넘고 있습니다.


18.  이콘은 2010년부터 유튜브를 통해서 여러 헤어스타일 튜토리얼과 가이드를 제공하는 동영상 채널 Luxy Hair를 시작했는데, 현재는 270만 구독자들을 보유하고 300만 달러의 연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키웠습니다. 이콘은 초기에 10,000 달러를 들여 카메라 장비와 헤어 메이크업 제품들을 구매했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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