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158억짜리 마이애미 대저택 둘러보자

르브론 제임스의 158억짜리 마이애미 대저택을 둘러보자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인 ESPN의 데렌 로벨(Darren Rovell)에 따르면 르브론 제임스가 마이애미 대저택을 158억원에 팔았다고 합니다. 2010년, 마이애미 히트를 처음 입단했을 때 이 저택을 106억 원에 사들였는데 르브론 제임스는 단 5년만에 시세 차익으로 52억원을 벌어들인 셈이 되는군요. 원래 르브론 제임스는 작년 10월에 자신의 저택을 201억에 팔려고 내놓았으나 원하는 사람이 없어 158억까지 낮췄다고 합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대저택은 "Opulence International Realty" 부동산의 중개를 통해서 시장에 올라왔었는데 마이애미 최고의 저택이라고 자타 공인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여름 르브론 제임스가 4년동안 몸담았던 마이애미 히트를 떠나 고향인 클리블랜드로 이적하는 바람에 마이애미 대저택을 팔아야 했죠. 그럼 르브론 제임스의 어마어마한 158억짜리 마이애미 대저택, 함 같이 보시죠~


르브론 제임스의 대저택은 외관이 압도적이죠.


콘크리트 부두에는 20미터짜리 요트 두대를 댈 수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인피니티 수영장에서 플로리다의 Biscayane Bay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여기 수영장에는 두개의 폭포가 있죠.


르브론 제임스의 대저택은 높은 담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곳곳에 안전초소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옥상 정원입니다.


여기는 테라스의 일부분이고요.


자동차 3대가 들어갈 수 있는 실내 주차장입니다.


자, 내부를 함 보실까요?


주방입니다. 아일랜드가 두개나 되는군요.


다이닝룸 외에 밥먹는 공간인데 다섯명이 앉을 수 있는 아이랜드에 TV도 있네요.


르브론 제임스의 거실이 나옵니다. 전망이 정말 멋있네요.


여기는 실내 영화관입니다.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 개인 사무실입니다.


안방 매스터 베드룸인데 생각보다 그렇게 크진 않군요.


하지만 워크인 장농은(walk-in closet) 정말 크네요.


각 화장실들의 전망도 역시 어메이징하네요.


안방 외에 추가로 있는 5개의 방중에 하나죠.


다시 돌아와서 입구쪽 현관 로비입니다.


르브론 제임스 측에서 발표한 광고에 따르면 420제곱미터(130평)의 엔터테이너룸겸 강당이 있다고 합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이 마이애미 대저택을 106억원에 사서 4년만에 158억원에 팔았습니다. 정말 성공한 투자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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