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획기적인 혁신제품 12가지!

스마트홈, 획기적인 혁신제품 13가지!


스마트홈에서 산다는것 상상해보셨나요? 집에 있는 모든 것을 무선으로 조정하고 주위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맞춰주는 혁신제품들로 둘러쌓일 시대가 생각보다 벌써 와있습니다. 스마트홈의 혁신제품들은 더이상 공상영화에서만 볼 수 있던 것들이 아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해서 개인집에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매일매일 편의를 위한 혁신제품들도 있지만 안전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전력을 막아 절약을 시켜주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마트홈에 들어갈만한 혁신제품들 12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 스마트홈 제품들은 현재 상업화되어 시중에 판매중이고 절대 컨셉이나 개발전 단계가 아닙니다.  

12. 공기 감시 모니터 Birdi Air Monitor

Birdi는 뛰어난 기능들과 기술을 떠나서 심플한 디자인과 크기 때문에 스마트홈 제품으로서 디자이너들한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실내 내부의 공기 질을 모니터하는 제품으로서 미세먼지와 일산화탄소 수치 등을 정확히 계산해주고 단순 연기감지기로서도 역할을 합니다. 실내 공기에 대한 모든 통계와 상황을 실시간 스마트폰앱으로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제품 자체는 매우 조용하고 스마트하게 작동하죠.




11. 벨킨 스위치 Belkin Wemo Switch

독일 신생 벤처기업이 만든 벨킨 스위치는 집에 플러그를 꼽는 스위치만 다 바꿔주면 완벽한 스마트홈으로 번환해 줍니다. 일단 벨킨 스위치에 꼽힌 전자제품 또는 모든 전등은 스마트폰 어플에 와이파이로 연결되어 등록됩니다. 그럼 아침에 출근하거나 여행을 떠날때 일일이 모든 플러그를 손으로 빼지 않아도, 스마트폰에서 책상전등과 TV, 에어컨, 그리고 컴퓨터 전기 스위치를 꺼서 전기낭비를 막을 수 있죠. 추가로 집안 스위치를 키고 끄는것에 대해 따로 예약 기능을 달거나 알림이 서비스를 걸어 둘수도 있답니다.




10. 닌자 스피어 Ninja Sphere

닌자 스피어는 킥스타터에서 인기를 끈 제품으로서 사용자의 집을 단순한 스마트홈이 아닌 뇌와 목소리 역할을 해줍니다. 집안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알아내어 주인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워치로 그 내용을 전송하죠. 예를 들어 집안에 있던 강아지가 없어지면 바로 연락이 갑니다. 물론 직접 와이파이로 연결시켜주면 TV나 전등도 키고 꺼줄 수 있고 라디오의 소리를 높여주며 전자레인지를 돌려놓고 기다렸다가 다 됐으면 바로 알려줍니다. 스마트홈에 결정적 기술인 센서 기술을 사용하는 닌자 스피어는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과 선호도를 파악해서 알아서 맞춰주기까지 합니다.



9. 호미 Homey

호미는 여기 소개된 모든 스마트홈 제품들 중에 음성 명령에 가장 최적화 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장거리에서 스마트폰 어플이나 근거리에서 음성 명령을 통해서 가전제품들을 컨트롤 할 수 있죠. 그런데 그냥 껐다 켰다 하거나 볼륨을 줄여주는 정도의 단순 역할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음성 명령으로 "영화 한편 보자~"라고 하면 호미는 알아서 방안의 불들을 어둡게 해주고 커튼까지 쳐주며 TV에 영화채널을 돌려주기 시작합니다. 추가로 개인 설정에 따라 아침에는 일어나는 시간에 알람이 울리면서 커튼이 젖히고 아침 음악이 나올 수도 있겠죠.




8. 링 Ring

링은 스마트홈 보안시스템으로 초인종이 울리는 즉시 어디에서나 현관문 앞 145도 시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D 카메라와 모션 검출 센서, 및 클라우드를 통한 블랙박스 녹화기능을 갖추고 있죠. 예를 들어 택배 아저씨가 찾아와서 초인종을 누르면 회사 사무실안에서 스마트폰 어플로 연결이 되어 직접 통화해서 옆집에 놔두고 가라고 예기를 해줄 수도 있습니다. 링은 최근 미국 타임(TIME)지와 최대 IT 블로그인 TechCrunch에 소개된바 있습니다. 현재 가격이 $199 이네요.




7. 카나리 | Canary

카나리도 완전한 스마트홈 보안 시스템인데 위 링과 다르게 내부에 설치 됩니다. 크라우드펀딩으로 20억을 투자받아 시작된 이 벤처사업은 현재 스마트홈 시장에서 저렴하고 검증된 기술로 미국 가정들의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죠. 또한 일반 가정집 뿐만 아니라 개인 사무실에도 보안장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HD 카메라와 90dB 소리크기의 알람시스템 그리고 모션감지 기능이 가장 뛰어난데요, 주인이 집안에 있을 때는 작동을 안하게 됩니다. 추가로 내부 온도, 습도, 미세먼지 농도 등 여러 통계를 스마트폰 어플로 실시간 연결해 줍니다.




6. 필립스 휴 Philips Hue

필립스 휴는 흔하지 않은 LED 전등인데요, 주변 환경(날씨, 밝기 등)에 맞춰 색이 변하기도 하고 따로 스마트폰 어플로 맞출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나아가서 어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사진을 고르게 되면 방안의 모든 불들이 그 사진의 색상에 맞춰 바꿔줍니다. 또한 따듯한 해지는 불빛을 표현할 수도 있고 잔잔한 바다물결 같은 분위기도 만들어 줄 수 있죠. 모든 변화는 따로 저장해놨다가 불러올 수 있답니다.




5. 오초 패드 OCHO Pad

오초 패드는 NFC기술을 사용한 납작한 보관함이라고 보면 됩니다. 원래 집안에서 가족들의 지갑이나 핸드폰 또는 열쇠들을 같이 보관하는 것으로 만들어졌는데 서로 알림이 메시지를 보내줄 수 있고 핸드폰들을 충전해주며 아이들이 학교끝나고 집에 오면 부모 핸드폰으로 연락이 가도록 설정도 가능합니다. 




4. 혼다 미모 Honda Miimo

혼다에서 최초로 출시한 가정용 로봇, 혼다 미모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잔디 깎는 로봇인데요, 3미리 정도의 길이인 잔디를 3,000제곱미터 정도 깎을 수 있답니다. 리티움 배터리로 작동되는 미모는 정확한 패턴을 설정해주면 체크무늬든 줄무늬든 그 패턴 디자인에 맞게 잔디를 깎아줍니다.




3. 어거스트 스마트락 August Smart Lock

스마트홈에는 현관문 장금장치가 빠질 수 없겠죠? 어거스트는 장금장치 중에서 아마 가장 스마트 할 것입니다. 일단 아무 열쇠나 터치스크린이 필요 없습니다. 집 주인의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어 현관문 근처에만 가면 장금장치가 작동되어 열리거나 닫힙니다. 만약 전기나 와이파이가 나가버리더라도 내장된 배터리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물론 배터리를 교채해야되는 알림도 알려주죠.




2. 월리 홈 Wally Home

월리는 집안 내부의 습도도 측정 해주지만 물이 새는것도 알려줍니다. 특히 집안에서 부억 싱크대안, 냉장고 또는 화장실에 설치하면 파이프나 다른곳에서 물이 샐 경우 바로 알려줍니다. 또한 공장이나 기계실에 설치할 경우 6가지 습도 감지 센서기능을 통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죠. 포브지(Forbes), CNet, 팍스 뉴스, TechCrunch, WIRED, 그리고 허핑턴포스트 등에 소개된 월리는 10년 동안 배터리를 안갈아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네스트 러닝 온도조절 장치  | Nest Learning Thermostat

네스트 러닝은 보일러 또는 바닥온돌 무선 장치로 와이파이를 통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션감지 기능을 통해서 사용자의 선호도를 파악해 이에 맞춰고 방안에 들어가고 나올 때 모션을 감지하고 온도를 조절합니다. 또한 가스/전기 비용을 무려 20%나 감소시킬 수 있다고 홍보하는데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직접 매일 얼마나 가스/전기를 사용 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하루종일 보일러를 꺼놨다가 회사를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핸드폰으로 10분 전쯤 미리 집안을 따듯하게 해 놓을 수 있겠죠. 스마트홈에 필수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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