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스마트인컴에서 '셀카/셀카봉 사용이 공식적으로 금지된 해외 관광명소 톱13'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정들이 생겨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전히 유명 관광 명소에서는 셀카를 찍는 여행객들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죠. 영국에 기반을 둔 여행 사이트인 Attractiontix와 글로벌 뉴스 기업 CNN은 최근 2010년 10월부터 2015년 초까지 인스타그램 SNS에 올라온 2억1,900만 장의 사진들을 분석해 '셀카' (selfie)라는 태그를 달고 있는 명소들을 보여줬습니다. 역시 미국과 유럽이 1위부터 10위를 장악하고 있었네요. 다음은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셀카를 많이 찍은 명소 톱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에펠탑 | 프랑스 파리
SNS사진 10,700장
2. 디즈니월드 | 미국 플로리다
SNS사진 9,870장
3. 부르즈 할리파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SNS사진 8,860장
4. 빅벤 | 영국 런던
SNS사진 8,780장
5.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미국 뉴욕
SNS사진 8,430장
6. 사그라다 파밀리아 | 스페인 바로셀로나
SNS사진 4,970장
7. 디즈니랜드 파리 | 프랑스 파리
SNS사진 4,740장
8. 콜로세움 | 이탈리아 로마
SNS사진 4,670장
9. 자유의 여신상 | 미국 뉴욕
SNS사진 4,330장
10. 런던 브리지 | 영국 런던
SNS사진 3,820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