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테러리스트를 길러내는 하마스의 반인륜적 어린이 여름캠프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여름캠프는 곤충채집과 물놀이 그리고 야외 바베큐 파티를 떠올리죠. 하지만 하마스 (Hamas) 아래의 팔레스타인 아이들은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하는 여름캠프에 해마다 참가합니다. 하마스는 이슬람 수니파 팔레스타인의 과격 무장단체로 미국이 공식적으로 지정한 테러리스트 그룹이죠. 이 단체는 매년 여름,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가자 지구 (Gaza Strip)에서 15,000~25,000명의 어린 학생들을 모집해 군사 및 테러 훈련을 시킵니다. 다음은 미래 테러리스트들을 길러내는 하마스의 혹독한 반인륜적 어린이 여름캠프 모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어린이들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초등학생이 되는 순간부터 가자지구에서 '이슬람 저항운동' 하마스가 주최하는 이 여름캠프에 초대 됩니다. 


▼아래는 2013년 7월, 가자지구 남쪽 이집트 국경지대에서 열을 맞춰 행군을 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여름캠프의 교관들은 가장 먼저 무기 사용법을 가르치고 이스라엘 방위군들을 납치하는 시뮬레이션을 선보입니다.


▼아래는 상급반으로서 850명의 15세에서 18세까지 학생들이 모여 있는 엘리트 그룹입니다.


▼하지만 15세 이하 중하급반 어린이들은 실제 총기를 이용한 훈련이 금지되어 있어 대신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짜 총을 이용하죠.

▼하지만 교관들이 테러 작전들을 선보일 때는 어떠한 화력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2015년 하마스 해방군 여름캠프 상급반이 수료식에서 선보인 장애물 타기 모습입니다. 


▼이제 상급반에서 여름캠프를 수료하게 되는 모든 학생들은 부모님들한테 남기는 유서를 써야되죠.


▼이 어린이 여름캠프에는 이스라엘로 향하는 땅굴을 파는 프로젝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2012년 당시 160명의 어린 목숨들을 빼앗아 간 땅굴 공사는 이스라엘의 한 유치원으로 연결되고 있는 중이었죠. 


▼상급반은 일반 병사들과 비슷한 훈련을 받게 되는데, 테러를 위한 기본 무술도 익히게 되죠.


▼이 여름캠프의 고위 교관에 따르면 상급반은 기본 안전 교육부터 체력단련, 자기 방어 기술, 폭탄 제조, 이스라엘 군 체계 교육, 사격 등을 훈련한다고 합니다.

▼여름캠프 한 코너에는 아래와 같이 대형 무기와 군장비들을 박물관 모양으로 디스플레이 해놓는데, 아이들은 언제든지 가서 보고 만질 수 있다고 하죠. 


▼올해 7월 20일에 열렸던 하마스 여름캠프에서 팔레스타인 'Izzedine al-Aassam' 여단의 장교 한 명이 스나이퍼 총 상태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네요.


▼주로 초등학생 저학년으로 이뤄진 하급반은 신체적 부담이 가는 훈련보다는 하마스의 문화를 먼저 배우게 됩니다. 아래는 하마스 14주년을 맞이해 밀리터리 룩 패션쇼를 보여주고 있는 팔레스타인의 꼬맹이들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어린이들은 반강제로 이스라엘을 향한 시위에 동원되기도 하는데, 대부분 서방 뉴스/미디어들이 캡쳐해주기를 바라면서 시위 방패막이로 이용되죠. 


▼하지만 아주 가끔씩은 여름캠프인 만큼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게 해준다고 합니다. 아래는 2007년, 초창기 여름캠프 중급반 학생들이 가자 시 해변가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하마스 깃발을 흔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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