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시티 구단주의 막내딸이 보여주는 금수저 상속녀의 삶

우리 아빠가 억만장자였다면 내 삶이 어땠을지 궁금할 때가 있지 않나요? 이제 갖 27살이 된 크리세이스 탠(Chryseis Tan)은 자신의 SNS 계정들을 통해 바로 그 라이프스타일을 네티즌들한테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전용기와 슈퍼요트 그리고 무한 명품 쇼핑은 일상 그 자체고 끼리끼리 논다고, 남친까지 억만장자 상속자죠. 그럼 전혀 부족함 없이 사는 말레이시아의 떠오르는 억만장자 2세, 카디프시티 구단주의 막내딸이 보여주는 금수저 상속녀의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사업가 빈센트 탠 (Vincent Tan)은 12억 달러 (1조3,500억 원)를 보유한 Berjaya 그룹의 회장으로 골프, 부동산, 리조트, 카지노 등의 사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김보경 선수가 한 때 뛰었던 카드프 시티의 구단주로도 잘 알려져 있죠. 빈센트는 카디프 외에도 벨기에의 K.V Kortrijk과 보스니아 리그의 FK Sarajevo 그리고 로스엔젤레스 풋볼 클럽 등 총 4개의 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빈센트 탠은 11명의 자녀가 있는데, 이 중 그가 가장 아끼는 막내 딸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크리세이스 탠이죠.


▼크리세이스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을 때 억만장자 아빠를 포함해 여러 형제 자매들과 이탈리아 또는 스위스 알프스에 여행을 가고는 합니다.


▼물론 그녀는 어디를 여행하든 아빠의 개인전용기를 이용합니다. 빈센트 탠은 전용기 3대를 보유하고 있는데, 자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대를 따로 지정해 놓았다고 하죠.


▼아무리 럭셔리한 개인전용기를 탔더라도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땡길 때는 우리와 똑같이 맥도날드를 이용하는군요.


▼가끔씩은 아빠의 허락을 받고 조종석에 앉아서 셀카도 찍어보입니다.

▼크리세이스는 비행기만 타지 않죠. 아래와 같이 여러 헬기들을 이용합니다.


▼해외 여행을 떠나지 않을 때는 크리세이스는 가족이 사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지냅니다. 그 유명한 DJ 마틴 개릭스도 27번째 크리세이스 생일에 참석해 축하해주러 왔네요.


▼하지만 워낙 여행을 즐기는 크리세이스는 가까운 친구들을 데리고 해외로 나갑니다. 


▼해변가로 나가면 꼭 슈퍼요트를 빌리게 되죠.


▼가끔씩은 조용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해주는 섬을 아예 빌리기도 합니다.


▼크리세이스는 겨울도 워낙 좋아해서 아이슬란드의 온천과 스위스 알프스를 해마다 방문한다고 하죠.

▼아래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왔던 인증샷을 자신의 SNS 계정에 남기기도 했습니다.


▼크리세이스는 여행부터 쇼핑 및 이벤트 참석을 모두 자신의 여자친구들과 함께 합니다.


▼이 중 가장 절친인 'Kim Lim'은 또 한 명의 유명한 억만장자 금수저 상속녀이죠.


▼사실 크리세이스는 남자친구가 있답니다. 하지만 결코 평범한 남친이 아니죠. 팔리크 나시무딘은 말레이시아 자동차 업계의 거장이자 얼마전에 세상을 떠난 억만장자 탠 스리 나시무딘 아민의 장남입니다. 그 역시 억만장자 2세로서 슈퍼 금수저입니다.


▼아래는 (금수저가 절대 아닌) 알리바바의 회장 마윈과 같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입니다. 그냥 사진이지만 둘이 정말 안어울리네요.


▼여느 20대 여성과 마찬가지로 크리세이스는 어디에서든 쇼핑을 즐깁니다. 참고로 그녀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200여개의 에르메스 악어가죽 버킨백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죠.


▼크리세이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면 1/3 이상이 스시 먹방입니다. 아래는 그녀가 아침으로 자주 먹는다는 우니네요. 역시 번쩍이는 보석반지는 빼놓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치스러운 삶을 누리는 억만장자의 막내딸 크리세이스는 그래도 아빠나 가족들이 움직이는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따라간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위로 10명의 오빠 언니들이 있기에 얼마나 상속을 받게 될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탠' 가정에서 가장 이쁨과 사랑을 받는 막내딸로 부족함 없이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삶을 누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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