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부모보다 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2세들 톱9

요즘 우리나라에서 배우 조재현씨의 딸 조혜정 또는 이경규씨의 딸 이예림이 상대적으로 쉽게(?) 탤런트로 데뷔하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명품 배우 하정우씨와 같이 노력과 검증된 실력으로 논란을 애초에 잠재우는 분들도 계시죠. 미국 헐리우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 중에도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를 부모를 뒀을 경우 대부분 그 얼굴을 따라갈 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는 2세들이 있죠. 다음은 헐리우드 부모보다 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2세들 톱 9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지지 하디드 | Gigi Hadid

어머니: 욜란다 포스터

부동산 억만장자 재벌과 헐리우드 원로배우 사이에서 태어난 지지 하디드는 최근 포브즈가 선정한 2016 세계 슈퍼모델 수입 랭킹에서 총 900만달러 (100억5,000만원)으로 당당히 6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21살의 지지 하디드는 토미힐피거와 에비앙, BMW 그리고 베르사체 향수의 모델로 활동중이죠.


2.  소피아 로즈 | Sophia Rose

아버지: 실베스터 스탤론

모델과 결혼해서 총 3명의 아름다운 딸을 둔 '영원한 로키' 실베스터 스탤론은 헐리우드 여배우 못지 않는 미모의 둘 째 딸 소피아 로즈를 가장 아낀다고 합니다. 소피아는 현재 온라인 쥬얼리 샵을 운영하면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5만 명이 넘는 팔로워들이 따르고 있죠.

3.  릴리 코스트너 | Lily Costner

아버지: 케빈 코스트너

부모님의 이혼 후 헐리우드 명품 배우 아버지를 따르기로 한 릴리는 2001년에 직접 배우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0여년이 넘게 지는 지금, 큰 역할을 얻지 못한 그녀는 음반을 낼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4.  로레인 니콜슨 | Lorraine Nicholson

아버지: 잭 니콜슨

여러 레드카펫 이벤트와 LA 레이커스 농구경기장에 아버지와 모습을 자주 들어내던 로레인은 2011년 '소울서퍼' 영화에 잠시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26살의 로레인은 서핑에 푹 빠져있다고 하는군요.


5.  리브 타일러 | Liv Tyler

아버지: 스티븐 타일러

우리나라에서 반지의 제왕에 출연해 잘 알려진 리브 타일러는 유명 록밴드 '에어로스미스'의 리드 싱어 스티븐 타일러의 장녀입니다. 그녀는 섹시 글래머 보다는 우와한 미모를 뽐내고 있죠.

6.  그리어 그래머 | Greer Grammer

아버지: 켈시 그래머

헐리우드 배우 켈시 그래머는 자신의 메이크업 담당 코디와 사이에서 낳은 딸 그리어를 MTV 스타로 키워왔습니다. 현재 그리어는 TV를 떠나 헐리우드 빅스크린에 입성하기 위해 열심히 연기 공부를 하는 중이죠.


7.  프란체스카 이스트우드 | Francesca Eastwood

아버지: 클린트 이스트우드

사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이들 중 아들인 스캇이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 바디를 내세운 딸 프란체스카가 이제는 대세로 인정받고 있죠. 그녀는 최근 핫한 가수 조나 힐과 열애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8.  아일랜드 볼드윈 | Ireland Baldwin

아버지: 알렉 볼드윈

헐리우드 대 스타 알렉 볼드윈과 킴 배싱거 사이에서 태어난 아일랜드는 부모의 이혼 스캔들을 11살의 어린 나이에 겪으면서 아버지를 증오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아버지와의 관계를 되찾았고 활발한 모델 활동을 펼치고 있죠.


9.  루데스 레온 | Lourdes Leon

어머니: 마돈나

팝의 여제 마돈나가 세월을 이기려고 노력하는 동안 그녀의 딸 루데스는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탈리아와 쿠바 혈통을 이어받은 루데스는 어머니와 전혀 상반되는 색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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