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대변신, 역대급 '할리 퀸 앓이' 코스프레 연예인 톱12

올 여름 8월에 개봉했던 DC코믹스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히트를 치면서 전 세계적가 할리 퀸 (Harley Quinn) 캐릭터의 매력에 사로잡혔습니다. 특히, 일반 관객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스타들도 역시 코스프레에 나서면서 '덕후'를 자처하기도 했죠. 아이돌부터 배우까지 잡지 포토슛은 물론 음악방송에도 할리 퀸 코스프레를 심심치 않게 보며 그 열풍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스타들의 대변신, 역대급 '할리 퀸 앓이' 코스프레 연예인 톱12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커를 방불케하면서 극화려한 비쥬얼과 광기 넘치는 성격, 패기, 매력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냈던 원조 할리 퀸입니다.


▼DC코믹스의 매력녀 할리 퀸의 역할은 이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26살의 호주 배우 마르고 로비 (Margot Robbie)가 맡게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스타들은 로비와 비교했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함 같이 보시죠.


1.  황승언

29세의 동안 배우 황승언은 최근 더 스타 (The Star) 매거진과의 화보에서 할리 퀸을 오마주로 한 포토슛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그녀는 도도함을 메인 컨셉으로 잡았다고 하죠.


2.  헬로비너스 - 나라

나라는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는 할리 퀸 코스프레로 자신의 SNS에 '처음 찍어보는 할로윈 화보'라는 글과 함께 아래 사진들을 공개하며 대변신에 성공했습니다.


3.  길건

'할리 길'이라는 별명으로 쇼 챔피언에 나타난 가수 길건은 직접 홍보를 위해 이런 변신을 시도했다고 하네요. 엄청 쎈 언니 모습이 보입니다.

4.  트와이스 - 사나

JYP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출신 사나는 트와이스 TV 멜로디 프로젝트를 홍보하기 위해 이 리스트에서 가장 깜찍한 모습의 할리 퀸 코스프레를 선보였습니다.


5.  소녀시대 - 태연

이 리스트에서 유일하게 실제로 할리 퀸 코스프레를 하지도 않고 순위에 올라온 태연은, 극성 팬들의 포토샵 스킬(?) 덕분에 보정된 변신 모습을 아래와 같이 선보였죠.


6.  시크릿 - 전효성

SBS 추석특집 '내일은 시구왕'에서 시크릿의 가수 전효성은 할리 퀸 모습으로 나와 글래머 몸매를 뽐내었습니다.


7.  레드벨벳 - 슬기

SM 엔터테인먼트는 SNS '바이럴'을 통해 야구 복장과 양갈래 머리로 할리 퀸이 된 레드벨벳 가수 슬기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죠.


8.  달샤벳 - 수빈

KBS2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달샤벳의 수빈은 시선을 강탈하는 할리 퀸의 글래머 모습으로 짐볼 트레이닝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9.  니콜

카라의 전 멤버 니콜은 Mnet '힛더스테이지' 7회에서 할리 퀸 코스프레로 춤을 춰 중간점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  CLC - 승희

JTBC에서 방송된 '걸스프릿'에서 승희는 빅뱅의 '뱅뱅뱅' 무대를 할리 퀸 모습으로 꾸며봤습니다. 그녀는 무대에서 미쳐보자는 뜻으로 멋진 변신을 설명했죠.


11.  I.O.I - 도연

아래는 I.O.I의 대표 팬카페 '다이아몬드'에서 공개된 도연의 할리 퀸 코스프레입니다.


12.  카트야 코소바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 카트야 코소바 (Katya Kosova)는 최근 할리 퀸 코스프레로 국내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입니다. 그는 심지어 마르고 로비를 능가하는 비주얼과 월등한 몸매로 찬사를 받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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