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비즈 HowieMoney 2019. 1. 27. 23:59
낙하산이란, 지인이나 친족에게 부탁하여 어떠한 자리를 꿰차는 행위를 말하는 용어인데요. 최근 이러한 낙하산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018년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이 '낙하산 직원'이 있다고 응답했죠. 낙하산 인사는 인턴부터 주임급까지 그야말로 직급 무관으로 퍼져있는데요. 낙하산으로 들어온 사람은 일을 할 줄 모르고 회삿돈만 축내기 때문에 대부분의 직장인이 싫어하죠. 하지만 여기 예외인 사람이 있습니다. 낙하산으로 입사해 망해가는 회사를 살려낸 것인데요. 오늘은 그가 누구이고 어떤 방법으로 회사를 살린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디오 게임계의 디즈니출처 : 위키피디아닌텐도는 1889년 야마우치 후사지로에 의해 화투를 제조하는 닌텐도 곳파이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