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비즈 HowieMoney 2018. 12. 8. 12:04
재작년 비키니 차림으로 소매치기를 체포해 화제가 되었던 경찰이 있습니다. 바로 스웨덴 경찰인 미카엘라 켈너입니다. 비번이라 공원에서 친구와 일광욕을 즐기고 있던 그녀가 소매치기를 보고 추격해 잡게 되었고, 이 사건이 사진과 함께 SNS로 퍼지면서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인데요. 특히 그녀가 당시 비키니 차림이었고, 휴가였음에도 자신의 업무에 충실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랬던 그녀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 과거 이슈 : 공원 소매치기 체포 사건 2016년 7월 말, 스웨덴 스톡홀름 경찰서에서 근무하던 경찰 미카엘라(Mikaela)는 소매치기를 체포하게 됩니다. 사건 당일 그녀는 비번으로 스톡홀름의 한 공원에서 친구와 일광욕을 즐기는 중이었다고 하죠. 그때 수상해 보이는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