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광명소 & 종이오리기를 합친 15가지 장면
@paperboyo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유저는 항상 여행을 다니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똑같이 쳐다보는 세계관광명소들을 자신도 지루하게 관람만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조금 다르게, 그리고 오리지널하게 세계관광명소들을 카메라에 담을까 생각하다가 문득 떠오른게 바로 종이오리기 아트였습니다. 제일 처음 아이디어로 런던의 빅벤(Big Ben)에 가서 손목시계 모양의 종이오리기 프로젝트를 시도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주변 반응이 뜨겁자, paperboyo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열심히 그가 살고 있던 런던 시내를 돌면서 일반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찾을 세계관광명소들을 다니면서 종이오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죠.
그런데 얼마 있지 않고, 글로벌 인터넷 여행정보 업체인 론리플래닛 (Lonely Planet)에서 paperboyo한테 직접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론리플래닛은 paperboyo의 종이오리기 작품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를 스톡홀름, 암스테르담, 코펜하겐, 파리 등을 무료로 보내줘 작품활동을 계속 할 수 있게 해줬죠. 그럼 paperboyo가 세계관광명소들을 다니면서 정말 느닷없이, 하지만 창의력있게 껴맞춘 종이오리기 프로젝트, 그 15가지 장면들을 함께 보시죠~
빅벤 | 런던
런던 아이 | 런던
개선문 | 파리
에이에프 채프만 | 스톡홀름
St. George's Wharf | 런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사우론 타워군요
타워 브리지 | 런던
세인트 폴 | 런던
Cirkelbroen | 코펜하겐
몽마르트 | 파리
Rådhuset 지하철역 | 스톡홀름
인어공주상 | 코펜하겐
셜록 홈즈 상 | 런던
해양 박물관 | 암스테르담
서머셋 하우스 | 런던
사우스뱅크 분수 |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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