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완벽한 롤모델' 등으로 불리우며 세계적인 축구스타로 자리매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입니다. 한국에서도 '우리형'이라는 애칭과 함께 엄청난 축구팬을 보유하고 있죠. 오늘은 호날두가 일주일만에 번 돈으로 구입한 새 차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과연 호날두가 최근에 선택한 차량은 무엇일까요?. 다음은 대략 일주일 번 돈으로 호날두가 새롭게 구매한 놀라운 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남형 외모에 근육질 몸매, 그런데 축구마저 잘해서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림과 동시에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호날두는 세계 곳곳의 남자들의 선망이 대상이 되곤 합니다.
▼이런 그가 더욱 남성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바로 그의 취미생활 때문이죠. 호날두가 슈퍼카 모으는 취미가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슈퍼카 콜렉터'로 유명한 호날두가 소유한 슈퍼카만 25대로 모두 합치면 211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30억원을 호가하는 부가티 베이론부터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맥라렌, 에스틴마틴, 벤틀리, 마세라티, 포르쉐, 아우디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슈퍼카들을 브랜드별로 모이고 있는 호날두입니다.
▼그렇다면 그의 으리으리한 슈퍼카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된 차량은 무엇일까요? 페라리 F12 TDF 모델로 전 세계에서 단 799대만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입니다. 12기통 엔진에 740마력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차량으로 유명한 모델이죠.
▼가격은 약 5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요. 호날두 선수의 주급이 36만 5000파운드로 한화로는 5억 3860만원에 해당하기 때문에 호날두는 일주일 번 돈으로 가뿐히 새로운 슈퍼카를 구입한 셈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이와 같은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알려지면서 "역시 갓날두", "성공한 인생이 정말 부럽다", "한 번뿐인 인생 호날두처럼 살고 싶다" 등 호날두에 대한 부러움 가득한 댓글들이 많이 달렸습니다. 평생 노력하며 벌어도 못 살 자동차를 일주일 번 돈으로 사버린 호날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