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벌금 최고액 1000만원을 냈던 뜻밖의 이유

'테리우스', '반지의 제왕'으로 불리우며 최고의 인기를 그가했던 축구선수 안정환의 애처가 스토리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국민적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안정환 선수였기에 더욱 그의 러브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테리우스' 안정환이 벌금 1000만원과 맞바꾼 일화과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안정환은 "지금 굉장히 불안하다. 장훈이 형과 방송하면 이득 될 게 하나도 없다"고 말하며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서장훈과 안정환에게 "둘이 예전부터 친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서로 비밀도 알고 있냐"고 질문했는데요. 안정환은 "나이트에 가면 항상 장훈이 형이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서장훈이 "선수 시절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곳이었다"고 변명을 하며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2001년에 결혼했다는 안정환은 이른 결혼을 후회한 적도 있었지만 "결혼을 빨리 안 했으면 망가졌을거다."라고 그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안정환은 과거 연애 시절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제가 부산에서 선수 생활을 했을 때 아내는 서울에 있었다. 데이트를 하다 비행기를 놓쳐 훈련에 불참한 적이 있다. 나중에 천만 원 징계를 받았다."고 말하며 벌금 1000만원과 맞바꾼 데이트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벌금이 천만 원인 줄 알았다면 부산에 미리 갔을 거다"고 말하며 예능인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이제는 예능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는 서장훈 선수와 안정환 선수입니다. 서장훈은 안정환에게 "운동선수 출신으로 존경스럽다. 운동으로 온 국민을 감동하게 했다. 나는 그렇게까지 하지 못 했다"며 안정환의 선수 이력을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예능인으로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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