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아무데서나 골아떨어질 수 있다는 재미있는 증거 20가지

아이들은 어느 순간이든 어디에서나 잠을 잘 수 있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아이를 가진 부모가 아니더라도 일단 졸립기만 하면 아무데서나 잠드는 아이들의 모습은 누구나 공감하실거라 믿습니다. 어른들은 대부분 침대나 쇼파에 누워서 또는 자동차 좌석 등에 기대 잠을 청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케아 쇼핑카트나 신발장 또는 변기를 가리지 않고 눈을 감아버리죠. 다음은 아이들은 아무데서나 골아떨어질 수 있다는 증거, 20가지 재미있는 장면들을 큐레이션 해봤습니다. 

1.  대통령 앞이라고 별 수 있나요? 졸리면 자야죠.


2.  레고블락 하나만 밟아도 무지 아픈데...이 정도는 불사신이군요.


3.  여행 짐가방이 이동식 침대가 됬군요.


4.  선반이 이렇게 편해 보이는 것은 처음입니다.


5.  신발에 기대 잠 자는 것인지...냄새 때문에 쓰러진 것인지...


6.  엄마가 쇼핑하는 동안 낮잠 잘 편안한 자세를 찾은 모양입니다.


7.  꼭 이렇게 넓은 공간을 놔두고 가장자리로 가는 아이들이 있죠.


8.  남성 어른들도 이케아만 가면 신기하게 졸리단 말이죠...


9.  전자파 때문에 뜨끈뜨끈 할겁니다.

10.  공항에서 아빠와 같이 잠들어버렸네요.


11.  저 많은 브라우니를 다 헤치우고 그 자리에서 바로 잠 들었네요.


12.  계단 위쪽인지 아래쪽인지 잘 구분이 안되는군요.


13.  이 정도면 썬크림도 전혀 도움 되지 못할 것 같네요.

14.  유모차에서 싱크로나이즈 낮잠 자기를 보여줍니다. 


15.  푹신푹신한 인형들이 있는 장난감통 만큼 포근한 곳은 없죠.


16.  엄마가 봤을 때는 불안하지만 아빠 머리 위 만큼 든든한 곳은 없답니다. 


17.  일단 졸리면 더럽던 말던 빨래통도 침대가 되네요.


18.  서서 잠들기는 정말 난이도 999가 아닐까요?


19.  다시 생각해보니 앉아서 잠 드는 것도 엄청난 스킬이겠네요.


20.  잠이 들려는 찰나 얼른 베개 코너로 가서 쇼핑카트 위에 푹신한 자리를 마련해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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