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가 숨기고 싶은 아내와 딸의 파격적인 과거 모습 톱10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미녀들과의 깊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먼저 1999년, 그는 '트런프 모델 매니지먼트'라는 모델링 기획사를 뉴욕 맨하탄에 차렸고 외국에서 250명의 패션 모델들을 데려와 미국에 장착시켰습니다. 또한 1996년부터 2015년까지 그는 미스 USA 미인선발대회를 직접 운영까지 했죠. 미녀들과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를 가져온 도널드 트럼프는 결정적으로 슈퍼모델 출신의 (세번째)아내 멜라니아와 결혼하고 모델 뺨치는 미모의 딸 이반카(첫 번째 아내의 장녀)를 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선 후보로 모든 것이 공개되는 이 시점에 이들한테도 숨기고 싶은 흑역사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도널드 트럼프가 숨기고 싶은 아내와 딸의 파격적인 모습 톱1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개인전용기 안의 밀회

2000년에 멜라니아는 GQ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습니다. 그녀는 트럼프의 개인전용기 안에서 다이아몬드 수갑을 찬 모습으로 화보촬영을 했는데, 유명 라디오 MC 하워드 스턴은 트럼프의 두번째 와이프와 결혼생활 막바지에 실제로 멜라니아와 이런 전용기 밀회를 즐겼다는 의혹을 제기했죠. 


2.  멜라니아의 총기 사랑

도널드 트럼프는 실제로 총기 옹호자로서 대선 공략으로도 총기 소지권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멜라니아의 과거 화보들에서 대놓고 파격적인 총기 모습들이 자주 등장해 조금 난감해 하고 있죠.


3.  학력 조작 의혹

20대 초반에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한 멜라니아는 2016년 공화당 전당 회의 프로필에서 슬로베니아의 Ljubljana 대학 학사를 마쳤다고 기재되었습니다. 하지만 2000년도 GQ와의 인터뷰에서는 1년만 다니고 중퇴한 후 풀타임 모델로 전향했다고 밝혔죠. 현재 그녀의 프로필 학력 링크는 'Trump.com'으로 가게 되어있죠. 


4.  상반되는 미국 이민 날짜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의 아내가 1996년 H-1B 비자로 미국에 입국해 모델링 에이전시로 들어갔다고 워싱턴포스트를 통해 밝혔습니다. 하지만 뉴욕포스트는 멜라니아가 1995년 맥스 매거진과 함께 한 세미누드 화보촬영을 공개하면서 그녀의 정확한 미국 이민 날짜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5.  성형수술 의혹

슬로베니아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 멜라니아와 사위었던 전 남자친구는 영국 데일리메일을 통해 트럼프 아내의 성형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멜라니아는 코와 광대뼈, 턱, 그리고 입술까지 모두 성형수술을 했다고 하죠. 하지만 멜라니아는 이 모든 의혹을 부인했고 심지어 보톡스 같은 시술도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6.  1997년 미스 틴 USA 수상

1997년, 당시 16세의 나이로 도널드 트럼프의 장녀 이반카는 미스 틴 USA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미스 USA 운영협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던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의 입김이 거셌다는 의혹을 피할수는 없었죠.


7.  서민 코스프레

억만장자 부동산 재벌의 딸로서 모든 것을 누리고 살던 이반카는 맥심과 하퍼스 바자 그리고 애스크맨 매거진 등에서 여러 화보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서민들의 일상 모습 주변에서 럭셔리한 화보 촬영 컨셉을 잡는 바람에 언론의 질타를 받기도 했죠. 


8.  헐리우드 진출 실패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워튼 경영대학원 최우수생으로 졸업한 이반카는 한 때 헐리우드 진출을 비밀리에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기대하던 주연 역이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아 결국 패션 브랜드를 시작하는 커리어로 전향했죠.  


9.  플레이보이에서 스카우트 제안

'더리치스트'에 따르면 10대 때부터 이반카는 플레이메이트로 여러번 초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안 도널드 트럼프는 노발대발하며 절대 비밀로 부치라고 엄포를 놓았다고 하죠.


10.  정치 야망

현재 이반카 트럼프는 성공한 비즈니스 우먼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충실히 키워나가면서 뒤에서 아버지의 대선 활동을 내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연설에서도 묻어 나왔듯이 정치에 대한 야망을 숨기지 않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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