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돈자랑 하나로 13만 팔로워 끌어모은 백만장자 CEO

자칭 'SNS 돈자랑을 일삼는 금수저들을 증오하는 남자'로 알려진 토니 파란 베이그 (Tony Farhan Beig)는 호주에서 알아주는 자수성가 백만장자 사업가입니다. 그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사업으로 5,500만달러 (612억7,000만원)의 재산을 쌓아 화려한 파티 인생을 보여주면서 수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죠. 특히 최근 13만명의 SNS 팔로워들을 모으며 SNS 스타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본래 수줍고 내성적이었다는 베이그는 사업 성공 후 과연 어떤 삶으로 갈아탔을까요? 다음은 놀 때 확실히 놀 줄 아는 31살의 자수성가 백만장자 CEO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도계 호주 출신의 토니 베이그는 지난 2003년, 18살 때 시작한 패션 사업으로 31살의 나이에 백만장자 CEO로 변신했습니다.  


▼현재 그의 회사 '디오즈 그룹' (Dioz Group)은 호주 멜버른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12개의 계열사와 지사를 둔 거대한 스포츠웨어 패션 그룹입니다.


▼베이그의 아버지는 인도 북서부에 위치한 카슈미르 지방의 경찰 부국장입니다. 베이그는 호주로 혼자 유학오면서 18세 이후로 아버지로 부터 돈 한푼도 받지 않았다고 하죠.


▼하지만 아무 도움 없이 자력으로 크게 사업을 일으킨 그는 13년이 지난 지금, 초호화 파티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고 있습니다.


▼먼저 그의 럭셔리 라이프는 슈퍼카들로 부터 시작됩니다.


▼그가 지금 눈독을 들이고 있는 차는 30억원을 호가하는 부가티 베이론이죠.


▼베이그의 베벌리 힐스 펜트하우스의 차고지에는 람보르기니와 롤스로이스 그리고 벤틀리가 있습니다.

▼그의 멜버른 대표 사무실은 비교적 심플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사실, 베이그는 어렸을 적 부터 인도인으로서 혼자 호주로 유학와 적응하는데 매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했고 성격 또한 내성적이었다고 하죠.


▼하지만 사업에 크게 성공한 이 후로는 여러 여성들을 만나며 파티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젊고 돈이 많다보니 주변 여성들이 많이 붙기 시작했죠. 그 역시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특히 한 번에 두명의 아름다운 여성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장면이 호주 언론으로부터 자주 목격되었습니다.


▼단순 해프닝이라고 처음에는 생각되었지만, 어디를 가던 그에게는 항상 두 명의 미녀들이 함께 있었죠.

▼백만장자가 되면서 베이그는 전 세계 여행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일반 이코노미석의 4~5배 가격의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하게 되었죠.


▼이 후 그는 개인전용기를 렌트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호주나 캘리포니아에서 가까운 거리로 이동할 때 헬기도 이용하게 되었는데...


▼...그는 직접 헬기와 전용기를 운행하고 싶어 조종사 자격증도 따로 따기도 했죠.


▼13년간 지독하게 매주 100시간 가까이 일하던 베이그는 여유가 생기자, 운동을 통해서 오랫동안 병들어 있던 몸을 가꾸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이런 멋진 몸매를 만들게 되었죠.


▼부와 명성을 쌓은 젊은 CEO 베이그는 '인스타그램의 왕'으로 불리는 댄 빌저리언과도 돈독한 친분을 맺었습니다. 그는 요즘도 빌저리언이 초대하는 셀렙들의 포커 모임에 자주 나타난다고 하죠.


▼하지만 놀 때 확실히 놀 줄 아는 베이그는 지금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사업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여기는 그가 최근에 베벌리 힐스 펜트하우스에 오픈한 사무실이죠.


▼자수성가 백만장자 CEO 토니 베이그는 SNS를 통해 자신의 최종 목표를 아래 사진 한장으로 못 박았습니다. 그의 포부와 야망이 남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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