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운동선수들이 상체를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힘의 원천은 다리에서부터 올라오는 경우가 많죠. 여성 스포츠 선수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각선미를 자랑하는 여성들 또한 스포츠 선수 출신이죠. 최근 글로벌 스포츠 매체 사이트인 '토탈프로스포츠'는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는 백만불짜리 다리 미녀 스포츠스타 톱12를 공개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12. 다니엘라 한투코바 | Daniela Hantuchova
1983년생 슬로바키아 출신 테니스 선수 한투코바는 181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합니다. 그녀는 32세의 나이로 커리어 통산 1,000만달러 (115억원)의 상금을 타갔죠.
11. 시드니 르루 | Sydney Leroux
미국 국가대표 축구 간판 스트라이커인 시드니는 ESPN 바디 이쓔에도 출연할 만큼 가장 탄탄한 각선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0. 나스티아 리우킨 | Nastia Liukin
160cm의 단신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리우킨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통산 5개의 메달을 획득한 체조선수입니다. 그녀는 25살의 나이로 현재 은퇴한 상태죠.
9. 안나 로슨 | Anna Rawson
LPGA 베테랑 선수 안나 로슨은 비록 은퇴했지만 아이비리그인 콜롬비아 대학에서 MBA를 공부하면서 모델로 계속 활동중입니다.
8. 스테파니 라이스 | Stephanie Rice
호주 국가대표 출신 수영선수 라이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쓸었지만, 런던 올림픽에서 순위권에 들어가지 못하고 2014년 은퇴를 선언했죠.
7. 줄리아 맨쿠소 | Julia Mancuso
이 리스트에서 유일한 윈터 스포츠 선수인 줄리아는 미국 국대 스키선수로 2018년에 열릴 평창 올림픽을 목표로 열심히 중비중이라고 하죠.
6. 사비나 알틴베코바 | Sabina Antynbekova
우리나라에서도 깜찍한 미녀 배구선수로 큰 화제가 되었던 카자흐스탄의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만화에서나 나올듯한 길쭉한 다리와 흰 피부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 비아 & 브랑카 페레스 | Bia & Branca Feres
브라질의 쌍둥이 싱크로나이징 수영선수 페레스 자매는 국대 출신이지만 올림픽에는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브라질에서 모델링과 TV쇼 MC로 맹활약 중이죠.
4. 산드라 갈 | Sandra Gal
2008년 LPGA에 입회한 산드라는 독일 출신의 프로 골프선수로 역시 180cm의 각선미를 자랑합니다. 그녀는 독일이 나은 최고의 여성 골퍼로 각광받고 있죠.
3. 앨리슨 스토키 | Allison Stokke
올해 BBC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스포츠 선수로 뽑힌 앨리슨 스토키는 미국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엄청난 팬층을 보유하고 있죠.
2. 셀리 핏즈본스 | Sally Fitzgibbons
호주 숏보드 프로 서핑선수 셀리 핏즈본스는 키 170cm에 몸무게가 59kg라고 하는데 너무나도 탄력 넘치는 몸매로 서핑 대회마다 구름같은 남성팬들을 몰고 다닙니다. 물론 그녀의 실력도 미모만큼이나 뒷받쳐주고 있죠.
1. 다리아 클리시나 | Darya Klishina
1991년생 러시아의 멀리뛰기 선수 다리아는 그녀만의 각선미 커뮤니티 사이트가 따로 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미모와 각선미를 육상선수였던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