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매쉬'가 뽑은 세상에서 가장 핫한 미녀 골퍼 톱8

골프는 원래 섹시한 모습을 많이 드러내는 스포츠 종목은 아닙니다. 오히려 예전부터 젠틀맨의 스포츠로 여겨왔던 골프는 남성들만이 많은 미디어의 관심을 받아왔죠. 하지만 이제는 여자 골프가 인기를 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스타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실력과 대회 성적을 불문하고 골프 전문 포털 '골프스매쉬'가 뽑은 세상에서 가장 핫한 미녀 골퍼 톱8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선수도 있군요!

8.  샬밀라 니콜렛 | Sharmila Nicollet

인도 국가대표 골퍼 샬밀라는 11세 때 부터 골프를 시작해 15세 때 첫 대회 우승을 맛 봤습니다. 그는 최연소 인도 골퍼로서 유러피언 투어에 참가했고 국제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도에서는 11개 대회를 우승한 슈퍼스타죠.


7.  안신애 | Shin-Ae Ahn

1990년생 대한민국 골퍼 안신애는 2015년 9월 KLPGA 우승컵을 차지하면서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소속으로 총 3번의 프로 우승을 맛 봤습니다. 이 리스트에서 유일한 동양인인 안신애는 한국은 물론 대만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도 핫한 미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6.  샤이엔 우즈 | Cheyenne Woods

역시 피는 못 속일까요?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타이거 우즈의 조카, 샤이엔 우즈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30번의 아마추어 대회 우승컵을 차지했고 2015년에는 사상 6번째 흑인 여성으로 LPGA 투어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5.  캐롤린 피네거 | Carolin Pinegger

주니어 골퍼로 5년간 (2002~2007) 오스트리아 국가 대표 팀 소속이었던 캐롤린 피네거는 2014년 LPGA 투어 루키로 활동중이죠.


4.  발레리아 오초아 | Valeria Ochoa

콜롬비아 출신 미녀 골퍼 오초아는 남미 챔피언쉽을 두 번이나 우승한 실력파입니다. 그녀는 3명의 아이를 둔 엄마로서 현재 마이애미에 있는 Turnberry Isle 골프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CEO죠.


3.  메간 하딘 | Meghan Hardin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아마추어 남자 골프 팀에 합류한 메간 하딘은 현재 LPGA Symetra 투어에 합류 중입니다. 그녀는 랄프로렌과 티파니 선글라스 골프 전속모델로 활동중이죠.


2.  엘리스 로브 | Elise Lobb

미스 플로리다 출신인 20세의 미녀 골퍼 엘리스 로브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골프 강좌 채널로 유명한 SNS 스타입니다.


1.  페이지 스피라넥 | Paige Spiranac

60만명의 팔로워들을 거느리고 있는 스피라넥은 현재 인터넷 센세이션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2016 리우 올림픽에도 미국 국가 대표로 출전권을 다퉜던 스피라넥은 SNS에서 여러 트릭 샷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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