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47 자동소총으로 방전된 자동차 배터리를 시동거는 상남자

우리나라를 포함해 지구상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두 정의 AK-47 자동소총을 찾는 것 보다 점퍼 케이블(점프선) 또는 보험사 긴급출동을 부르는 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하지만 이 일이 일어난 곳에서는 아마도 AK-47이 더 손에 넣기 쉬웠던 모양입니다. 다음은 AK-47 자동소총으로 방전된 자동차 배터리를 시동거는 상남자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 보이는 군인들의 정확한 배경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랍어로 대화하고 북아프리카 지역 군복을 입은점을 봤을 때 알제리아나 리비아 또는 모로코 민간부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래 나오는 두 병사들은 배터리가 방전된 자동차를 AK-47 자동소총으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자동차 사이 간격이 너무 떨어져 있어서 두 정의 AK-47이 사용되는데, 실제로 아래 동영상을 보면 몇 초만에 엔진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서 이 두 남자는 소총을 내려 놓습니다.

▼물론 AK-47 또는 점프선 이 외에 어떠한 것으로도 배터리 시동 거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만약 AK-47 총대 쇠 부분이 엔진 쇠 부분과 맞닿았더라면 누군가 크게 다쳤겠죠. AK-47은 엄격히 총을 쏘는데 사용해야 되며 자동차 정비에 사용되어서는 안되겠죠? 하지만 아래 동영상은 전장에서 점프선이 없을 때 이 방법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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