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벌면서 세계일주 여행을 화끈하게 즐기는 미녀 비행기 조종사

네덜란드 태생의 터키항공사 '파가수스' (Pegasus) 소속 파일럿, 에세르 아간 에르도간 (Eser Aksan Erdogan)은 지난 17일, 영국의 여러 매체들이 집중 보도하면서 한 순간에 SNS 스타로 발돋음했습니다. 에르도간은 워낙 여성 비행기 조종사를 흔하게 찾아볼 수 없는 항공업계에서 홍일점인데다 자신의 직장을 잘 활용해서 세계 여행을 즐겨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죠. 그녀는 영국 '미러'지를 통해 "내 멋진 경험과 스토리를 통해 더 많은 여성들이 용기를 갖고 파일럿에 도전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돈까지 벌면서 세계일주 여행을 화끈하게 즐기는 미녀 비행기 조종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1세의 미녀 파일럿, 에세르 아간 에르도간은 3만명이 넘는 팔로워들을 보유한 SNS 스타입니다.


▼그녀는 3년 전 부터 터키의 페가수스 항공사 소속 민간 항공기 조종사로 일하고 있죠.


▼에르도간의 엄청난 인기 때문일까요? 최근 그녀는 페가수스의 간판 조종사로 발탁되어 여러 홍보물에도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꽤나 있다고 하죠.


▼사실, 에르도간은 터키의 수구(워터폴로) 선수 출신입니다.

▼하지만 어렸을적 부터 조종사가 꿈이었던 그녀는 선수 생활을 접고 바닥부터 파일럿 교육을 받아 어엿한 민간 항공기 조종사가 되었죠.


▼처음에는 SNS를 통해 조종석에서 바라볼 수 있는 4만 피트 상공의 멋진 바깥 뷰와 석양 등의 모습들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베테랑 파일럿이 되고 나서 세계 여행에 눈을 뜨기 시작했죠.


▼에르도간은 2년 전, 터키의 또 다른 항공사에서 파일럿으로 근무하는 두 살 연상 남자, 볼칸 (Volkan)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이 둘은 쉬는 날과 같이 착륙하는 장소를 맞춰 함께 여행을 계획한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 에르도간 부부는 남미에 위치한 코스타리카를 함께 다녀왔죠.


▼둘 모두 따듯한 여행지를 선호해서 아래와 같이 이탈리아 카프리 섬도 벌써 세번 째 여행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난 해에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사파리도 함께 다녀왔죠.


▼아래는 이 둘이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을 방문했을 때 모습입니다.


▼사실, 이 부부는 둘 다 비행기 조종사라는 직업 때문에 같이 여행하는 스케쥴을 함께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에르도간은 대부분 혼자 여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올해는 31번 째 생일을 비행기 안에서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혼자 여행도 매우 화끈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바로 며칠 전에 그녀가 다녀간 멕시코의 리비에라 마야에서 패들보딩을 하는 모습이네요.


▼여기는 지중해에 위치한 몰타 섬의 해안가입니다.


▼터키에서 이탈리아로 향하는 비행기가 워낙 많아서 이 쪽으로 자주 오게 된다고 합니다. 이 곳은 바로 항구의 도시 나폴리입니다.


▼동남아시아쪽은 자주 갈 수 없는 스케쥴이라서 태국 같은 경우 아예 휴가 일정을 일부러 더 내서 휴식을 취한다고 하죠.


▼하지만 수 많은 여행지를 돌아 다녀봐도 그녀에게는 고향인 네덜란드가 가장 마음이 편안하다고 합니다.


▼에르도간은 지난 3년간 페가수스 비행기 조종사로 일하면서 벌써 50개의 나라들을 여행했습니다.


▼이제 그녀는 직장으로 출근하면서 51번째 여행지를 머릿속으로 그려본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