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에게 전재산을 나눠주는 죽음을 앞둔 미얀마 억만장자

만약 여러분이 수조원을 가진 자산가인데 곧 죽음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 많은 돈으로 뭘 하게 될까요? 살아 있는 그 짧은 기간동안 최대한 쓰고 가족들에게 물려줄까요? 아니면 뭔가 좀 의미있는 좋은 일을 꾸며보게 될까요? 온라인 매체 '버즈플레이어'는 최근 실제로 죽음을 앞둔 미얀마의 한 억만장자가 자신의 전재산을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주게 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그가 이렇게 결정한 가장 큰 동기는 생각보다 매우 간단했죠. 바로 '어차피 죽어서 가져가지도 못 할 돈"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화질이 너무 낮은 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아래 소개될 짧은 영상을 보면 갑자기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뭔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 보여줍니다.


▼가까이서 보니 남자 몇명이 줄을 선 주민들에게 현금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에는 엄청난 양의 현금 다발들이 수북이 쌓여 있는 것이 보이죠.

▼한편, 돈을 받은 주민들은 거동이 불편한 한 남자 앞에 가서 절을 하며 감사함을 표시합니다. 이 남성이 바로 질병을 앓고 있는 미얀마의 억만장자로 시한부 삶을 살고 있다고 하죠.


▼버즈플레이어 보도에 따르면 이 억만장자의 이름과 병명 등 정확한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행사에서 그는 계속 "어차피 내가 죽으면 가져가지도 못할 것"이라는 말을 반복했다고 하죠.


▼아래 동영상은 동남아와 중국에서 순식간에 바이럴을 타면서 이 억만장자는 수 많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