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g→72kg 13키로 감량한 심형탁이 공개한 비법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심형탁의 근육질 몸매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었는데요. 심형탁은 남성 헬스잡지 화보에 당당히 몸매를 선보일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속옷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죠. 하지만 심형탁도 원래부터 몸짱은 아니었는데요.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13kg 감량과 더불어 지금의 몸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40대의 몸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몸매의 소유자 심형탁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심형탁은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방송에서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슬픔을 잊고자 혼자 방에서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합니다. 김구라도 ‘원래 라면에다가 소주 먹는 친구’ 라고 인증할 정도로 상당한 주당으로 유명한 심형탁입니다. 스스로도 주량이 5병이라고 밝혔죠.


▼심형탁은 여자친구와의 헤어짐이 슬퍼서, 또는 촬영이 힘들어서 그렇게 매일매일을 술을 마시고 잠들었더니 어느새 아저씨 몸매가 되어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배가 나와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몸매 관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무조건 한 시간씩은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는 심형탁입니다.


▼그는 85kg이었던 몸무게를 무려 13키로나 감량해 72kg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식단관리였다고 밝혔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다이어트 식단으로 관리중이라고 하는데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도 심형탁의 몸매 관리 식단이 공개된 적 있습니다.


▼당시 심형탁은 닭가슴살, 잡곡밥, 파프리카, 달걀흰자 통조림으로 식단을 구성했습니다. 심형탁은 이를 먹으며 “정말 맛없다”고 토로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심형탁의 집 곳곳에는 “먹지마”라는 글귀가 붙어있었는데요. 이를 통해 몸매 관리에 대한 그의 굳은 의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심형탁은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 힘들지 않은 다이어트나 몸매관리는 있을 수 없다며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이 있었기에 지금의 몸매를 만들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일단 짠걸 많이 먹게 되면 아무래도 몸이 붓는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위해 짠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저염 수준이 아니라 무염 수준이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할 우려도 있으므로 먹는 즐거움을 위해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맛있는 걸 먹어주고 나머지는 또 다시 다이어트 식단에 따라서 음식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찐 고구마와 생야채만을 먹으며 관리중인 심형탁입니다.


▼식단관리에 철저한 만큼 운동도 열심히 해줘야겠죠? 그는 “하루에 운동 세 시간 정도 하고 있다. 세 시간을 짜임새 있게 낮 시간과 저녁 시간, 두 번에 걸쳐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운동 사랑은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오. 100kg 벤치프레스를 드는 영상 등을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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