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장난감 - 유아용 친환경 목재장난감 WooBots
아무리 모던 토이업계에서 플라스틱 장난감이 대세를 이루고 있더라도 친환경 목재로 만든 장난감은 어디를 가도 환영을 받습니다. 최근 킥스타터에서 캐나다 토론토에 기반을 둔 WooBots라는 트랜스포머 장난감이 소개되었죠. 친환경 목재로 만들어진 이 트랜스포머 장난감은 5가지 종류의 모델로 출시되었는데, 자동차, 트럭, 버스, 전투기, 그리고 항공기모함 모양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WooBots 목재 트랜스포머 장난감은 나무 블락 사이를 잇는 견고한 줄로 360도를 돌려도 끊어지지 않게 만들어졌는데, 아이들이 차량모습에서 로봇으로 그리고 반대로 쉽게 변신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고 안전하기까지 하며 오래갈수 있도록 만들어졌죠. WooBots를 만든 개발자들은 킥스타터에서 최근 약소하게도(?) 10,000 달러짜리 캠페인을 시작했는데, 이 금액이 충족되면 올해 크리스마스에 바로 배송이 가능할 수 있다고 소개했죠. 현재 킥스타터 켐패인이 18일정도 남은 상태에서 10,000달러의 목표금액을 3배나 뛰어넘은 37,000 달러를 달성해서 크리스마스 때까지 배송 약속은 지킬 듯 합니다.
각각의 트랜스포머 장난감 모델들은 15에서 18센티 크기로 15개에서 20개의 나무 블락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레이저 기계로 정확하게 잘라 만든 이 블락들은 순수 손으로 장착되어서 정확하게 변신 할 수 있도록 여러번 테스트를 통과했죠. 아래 제공되는 5가지 종류의 WooBots는 두가지 형태에 국한되어 있지않고 변신하다가 나무블락과 이어주는 줄이 닿는데로 다른 형태로 바꿔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기르기에는 아주 그만이죠. 현재 킥스타터에서 19 달러의 기부로 선주문이 가능한데요, 99 달러에 5종 모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트랜스포머 장난감 5종 멤버 소개 ★
▲이 녀석은 "비틀" (Beetle)이라고 불리우는데 5 멤버중 막내입니다. 가장 빠른 움직임을 보이면서 젊음을 과시하죠.
▲"트럭"은 역시 옵티머스 프라임과 같이 리더역을 맡은 트랜스포머 장난감입니다.
▲이 항공모함 "WarShip"은 전투에서 백업으로 기용되지만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죠.
▲"AutoBus"는 가장 크고 견고한 WooBot입니다.
▲마지막으로 "제트 파이터"는 유일한 공중 액션을 보이는 피규어로 납작한 자세에서 바로 로봇 변신이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