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의 스턴트맨 & 대역배우 25쌍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들의 스턴트맨과 대역배우들의 만남



헐리우드 액션 영화를 보고 있으면 너무나도 놀라운 액션씬에 빠져들어서 헐리우드 스타가 아닌 스턴트맨이나 대역배우가 대신 그 액션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때가 많죠. 대부분 스턴트맨들은 위험한 액션 상황, 특히 건물이나 달리는 차량에서 점프하거나 싸우는 씬들을 도맡아서 촬영을 합니다. 또한, 나이가 조금 있는 헐리우드 스타들을 위해서 또는 육체적인 활동이 큰 역할을 보여야 할 때 대역배우들이 나서게 되죠. 


대부분의 대역배우들이나 스턴트맨들은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일 경우 장기간 계약식으로 아예 그 스타배우와 한 팀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 여름에 개봉했던 마블스튜디오의 블락버스터 영화 앤트맨 (Ant-Man)의 원로배우 마이클 더글러스 (Michael Douglas)는 자신의 스턴트맨이자 15년지기 대역배우인 제시 애덤스와 오랜 팀워크를 자랑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이 둘이 얼마나 닮았는지 볼 수 있죠. 물론 그렇다고 모든 대역배우들이 원조 헐리우드 스타들과 꼭 닮지는 않았습니다. 2013년에 미국 Screen Actors Guild가 공개한 대역배우의 급여는 하루 최소 859 달러 (100만 원)고, 스턴트맨 코디들은 영화에서 일 평균 1,335 달러 그리고 TV쇼 제작에서는 일 평균 1,012 달러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음은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들과 그들의 스턴트맨 더블 25쌍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전설적인 대역배우들도 함꼐 하고 있죠. 

▼ 마크 러팔로 -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2013)


▼ 케이트 베킨세일 - 토탈 리콜 (2012)


▼ 마크 월버그 -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


▼ 로버트 드니로 - 더티 그랜파 (2016)


▼ 톰 크루즈 - 나잇 & 데이 (2010)


▼ 다니엘 크레이그 - 스카이폴 (2012)


▼ 앤드류 가필드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4)


▼ 조니 뎁 -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2007)


▼ 메간 폭스 - 닌자거북이 (2014)


▼ 케이트 윈슬렛 - 타이타닉 (1997)


▼ 엠마 왓슨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010)


▼ 대니 트레조 - 마셰티 (2010)

▼ 카메론 디아즈 - 나잇 & 데이 (2010)


▼ 우마 서먼 - 킬 빌: 1부 (2003)


▼ 브래드 피트 - 월드워Z (2013)


▼ 브루스 윌리스 - 레드 2 (2013)


▼ 안젤리나 졸리 - 솔트 (2010)


▼ 크리스찬 슬레이터 - 포가튼 (2004)


▼ 크리스 에반스 -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2014)


▼ 마이클 J. 폭스 - 백투더퓨처 2 (1989)


▼ 제라드 버틀러 - 머신건 프리처 (2011)


▼ 드웨인 존슨 - 페인 앤 게인 (2013)


▼ 테일러 로트너 - 트레이서 (2014)


▼ 로버트 패틴슨 - 트와일라이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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