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디자인모음]
유명 브랜드로고, 경쟁업체와 색상을 바꾸면 어떨까?
대기업들은 수백억을 들이면서 자사의 브랜드로고와 CI를 고객들 또는 잠재고객들에게 홍보합니다. 우리가 흔히 글로벌 브랜드로고로 인식하는 맥도날드의 금색 아치, 코카콜라의 역동적인 빨간색 그리고 스타벅스의 긍정적인 녹색 등이 대표적으로 유명하죠. 그렇다면 우리가 흔하게 인식하는 로고디자인모음에 변화를 준다면 어떨까요? 정확히 말해서 유명한 브랜드로고에 대표적인 경쟁업체의 색상과 색조를 입히면 어떠한 느낌을 받을지 브라질의 디자이너 폴라 루폴로(Paula Rupolo)가 비교해 봤습니다. 이 로고디자인모음 실험을 유심히 보면, 연속으로 바뀌는 색상이 처음에는 조금 어지럽고 조잡스러워 보일 수는 있어도 계속 보고 있으면 각 브랜드로고의 특성이 서서히 살아나느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브랜드로고 디자인에 있어서 아마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것입니다. 마케팅에 있어서도 물론 중요하죠.
자,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은 것은 기존의 브랜드로고와 경쟁업체의 색상을 입힌 브랜드로고 둘 중에 어떤것이 더 좋아보이는 걸까요?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수백억 원을 들여 만든 브랜드로고와 홍보가 단순하게 결정되지는 않았겠죠? 너무 진지하게 분석 할 필요없이 여기에 비교된 19개의 로고디자인모음을 가볍게 재미로 봐주셔도 될 듯 합니다.
1. 이베이 vs. 아마존
온라인 쇼핑몰
2. 오랄B vs. 콜게이트
치약
3. 캐논 vs. 니콘
카메라
4. 레드불 vs. 몬스터
에너지드링크
5. 페드엑스 vs. UPS
배송
6. 하이네켄 vs. 버드와이저
맥주
7. 스프라이트 vs. 세븐업
사이다
8. 플레이모빌 vs. 레고
장난감
9. 유니레버 vs. 프록터앤갬블
가정용품 제조
10. 레알 마드리드 vs. FC바르셀로나
스페인 프로축구팀
11. 스타벅스 vs. 던킨도너츠
커피
12. 구글 vs. 야후!
웹 검색
13. 코카콜라 vs. 펩시
콜라
14. 서브웨이 vs. 맥도날드
패스트푸드
15. 마이크로소프트 vs. 애플
IT
16. 페이스북 vs. 트위터
소셜미디어
17. 마스터카드 vs. 비자
신용카드
18. 게토레이드 vs. 파워레이드
이온음료
19. 페라리 vs. BMW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