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알바]보조출연 출신으로 성공한 헐리우드스타 톱10

엑스트라알바 - 보조출연 알바 출신으로 

가장 출세한 헐리우드 스타 톱10

우리가 흔하게 미디어로 접하는 "길거리 캐스팅" 이야기는 과연 얼마나 자주 일어나는 사례일까요? 전 세계에서 가장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는 헐리우드에서는 대부분 아주 밑바닥 엑스트라알바 또는 보조출연 알바에서부터 시작해서 커리어를 쌓아 올라가는 는 배우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길거리 캐스팅이나 오디션을 통과해서 여러 계단을 통째로 뛰어 넘어 헐리우드스타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극히 드문 사례라고 볼 수 있죠. 다만 이렇게 반짝 스타가 된 배우들을 미디어에서는 더 집중 조명 해주기 때문에 우리한테는 어쩌면 더 당연하게 다가올 뿐입니다. 지금도 여러분들이 즐겨 보는 헐리우드 영화나 미드 뒷 배경에서 열심히 맡은 역할을 하고 있는 엑스트라알바들 중에 분명 나중에 A급 헐리우드 배우로 탕생할 보석들이 숨겨져 있겠죠. 다음은 일반 조연도 아닌 엑스트라알바 또는 보조 출연 알바 출신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쌓아올린 A급 헐리우드 스타 톱 10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0.  마릴린 먼로 | Marilyn Monroe

2,700만 달러 (313억6,050만 원)

마릴린 먼로는 여배우로서는 한시대를 풍미했던 아이콘으로 여겨지는데요, 그녀가 활동하던 당시에는 길거리 캐스팅이나 오디션이라는 관문없이 대부분 바닥에서부터 연기를 인정받아 올라와야만 했죠. 특히 요즘같은 거대한 할리우드스타들을 배출해 내는 기획사들이 없던 시기라서 영화도 몇개 안나오는데 그만큼 관문도 작았습니다. 마릴린 먼로는 처음에 아주 기본적인 모델링을 시작으로 엑스트라알바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대부분 한줄의 대사가 있는 역할들이었습니다. 1948년 영화 "Scudda Hoo! Scudda Hay!"에 보조출연알바로 등장한 마릴린 먼로는 남자 주인공한테 "Hi"라는 한마디 던지고 더 이상 그 영화에 나오지 않았죠. 1962년, 36세의 짧은 생애를 마감했지만 그때까지 먼로가 쌓아 올린 부는 아직도 여러 A급 헐리우드 스타들이 넘보지 못하는 금액이기도 합니다.





9.  채닝 테이텀 | Channing Tatum

2,900만 달러 (336억8,350만 원)

채닝 테이텀은 배우보다는 모델과 댄서로서 커리어를 시작하면서 꽤 성공을 거뒀었지만 헐리우드에 입성할 때는 어김없이 엑스트라알바로 시작했습니다. 특히 톰 크루즈 주연의 2005년작 "우주 전쟁"의 교회 씬에서 보조출연 역할을 했고 라틴팝스타 리키 마틴의 "She Bangs" 뮤직비디오에서 백댄서로 출연했습니다. 10년 가까운 무명 시절을 보내가 난 후 2014년 영화 "스텝업"으로 드디어 헐리우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죠.





8.  르네 젤위거 | Renee Zellweger

6,000만 달러 (696억9,000만 원)

20년도 넘게 된 클래식 걸작 "멍하고 혼돈스러운" (Dazed and Confused) 영화를 보면 단 15초도 안나오는 "파란 트럭에 탄 여자"가 있는데 그가 바로 엑스트라알바 르네 젤위거입니다. 심지어는 TV광고와 CF촬영에서도 배경 보조출연을 맡았던 르네 젤위거는 17여년이 지나서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헐리우드 A급 스타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7.  맷 데이먼 & 벤 애플렉 | Matt Damon & Ben Affleck

1억5,000만 달러 (1,742억2,500만 원)

헐리우드의 절친 배우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은 재밌게도 여태까지 거둬들인 수익도 비슷하게 각각 7,500만 달러씩이네요. 우리는 흔히 1997년작 "굿 윌 헌팅"에서 같이 데뷔한것으로 아는데 사실은 1989년 영화 "꿈의 구장"(Field of Dreams)에서 둘이 엑스트라알바로 나온답니다. 심지어 엔딩크레딧 단역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은 보스턴 레드삭스 홈구장인 펜웨이 파크에서 잠시 보조출연알바로 등장합니다. 물론 현재 둘이 따로 영화계에서 성공한 업적은 언급이 필요없겠죠. 엑스트라나 보조를 뛰더라도 함께 끝까지 가는 친구가 있는것도 좋겠죠? 





6.  조지 클루니 | George Clooney

1억7,000만 달러 (1,974억5,500만 원)

지금의 특 A급 헐리우드스타 조지 클루니는 엑스트라알바 역할을 맡은 영화나 TV작들 단역 수만 놓고 봐서 제일 많지 않을까요. 1978년부터 콜로라도 경제에 대한 미니시리즈(시청률이 거의 안나왔던...)에서 관중역할을 시작으로 80년대는 경찰 드라마에서 여러 보조출연 알바를 뛰었죠. 계속 TV 드라마에서 알바를 뛰던 조지 클루니는 단역과 조연으로 역할 활동을 넓혀 나갔고 드디어 히트 미드인 "ER"로 헐리우드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5.  브루스 윌리스 | Bruce Willis

1억8,000만 달러 (2,090억7,000만 원)

유명 배우이자 감독이었던 폴 뉴먼의 1981년 대작 "판결"(The Verdict)의 재판 씬에서 잘 살펴보면 26설의 어린 브루스 윌리스를 관중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데뷔는 2년 전인 1980년인데, 이 때는 엔딩크레딧에 이름을 올리지도 못했었죠. 7년동안 아르바이트와 단역을 오가며 꿈을 키워오던 브루스 윌리시는 1988년, "다이하드"의 주인공을 꿰차면서 성공가도에 올라 탔습니다. 





4.  성룡 | Jackie Chan

2억3,000만 달러 (2,671억4,500만 원)

우리나리에서도 너무 잘 알려진 일화인데요, 성룡은 헐리우드를 떠나서 아시아와 미국을 넘나드는 대 스타가 되기 전에 이소룡의 두 영화에 엑스트라알바로 출연해서 이름없는 배우로 이소룡한테 얻어 맞는 역할들을 소화해 냈었죠. 이 두 영화는 바로 1971년 "당산대형"과 1973년 "용쟁호투"입니다. 





3.  클린트 이스트우드 | Clint Eastwood

3억7,500만 달러 (4,355억6,250만 원)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헐리우드 영화업계에서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감독과 제작자로서 거대한 업적을 남겼죠. 하지만 그 역시 1950년대 부터 전혀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보조출연알바를 시작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분량도 없고 인지도가 제로에 가까웠던 시절에도 프로듀서들과 감독들과의 네트워킹을 제일 중요시 했다고 하는데 역시 성공을 할 수 있는 요인을 알아서 잘 챙겼던 것 같습니다.





2.  실베스터 스텔론 | Sylvester Stallone

4억 달러 (4,646억 원)

실베스터 스텔론은 특이한 케이스로 데뷔 때 주연을 꿰찬 이후에도 계속 보조출연알바를 손수 뛴 헐리우드 스타입니다. 그가 "로키" 영화를 배우와 작가로서 준비하고 있을 당시 수입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엑스트라 역할을 직접 요청해서 알바를 하기도 했죠. 우디 앨런의 1971년 영화 "바나나"에서 지하철 씬의 도둑중에 한명으로 등장하고 같은 해 "Klute"라는 영화에서도 이름없는 남성으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로키로 크게 성공한 실베스터 스텔론은 할리우드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죠.  





1.  브래드 피트 | Brad Pitt

4억2,500만 달러 (4,936억3,750만 원)

브래드 피트는 헐리우드는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순자산이 많은 배우중 한명으로 손에 꼽히죠. 이러한 재산을 쌓고 영화 필모그라피에서도 엄청난 업적을 이룬 브래드 피트지만 그도 역시 엑스트라알바 출신이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한 1987년 영화 "회색 도시" (Less Than Zero)에서 브래드 피트는 엔딩크레딧에 이름도 못올렸는데, 그에게 주어진 역할은 "파티를 가는 남자 1" 그리고 "싸움꾼 1" 이였습니다. 그나마 보조출연자들 중에 계속 "1" 순위는 지켜줬네요. 같은 해에 "Hunk"라는 영화에서 "바닷가에 음료수를 든 남자" 역할을 맡고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으로 나온 "노 웨이 아웃" 영화에서 잠깐 지나가는 공항 경비원으로 출연했던 브래드 피트는 7년의 무명 생활을 이어간 후 1994년에 "가을의 전설"과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떠오르는 헐리우드스타로 탄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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