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사례]공유경제 붐으로 이득보는 15개 기업!

[공유경제사례]

공유경제 활성화의 최대 수해자 15개 글로벌 기업! 


우버(Uber)와 에어비엔비(AirBnB)는 공유경제(Sharing Economy)의 상승세로 최대 이득을 본 두개의 글로벌 스타트업이죠. 하지만 이제는 이 두회사 뿐만 아니라 전혀 예상치못했던 분야에서도 공유경제사례 기업으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는 엄청난 붐을 일으키고 있는 공유경제로 부터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는 글로벌 기업 16개를 공개했습니다. 벤처 케피탈 투자자들은 공유경제사례 기업들이 현재 총 2200억 달러 (약 256조 원)의 시장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또한 프라이스 워터 쿠퍼스(PWC)에 따르면 2025년까지 3,350억 달러(약 389조 원)까지 공유경제 기업들이 성장할 거라는 전망치를 냈죠. 이 성장치는 거시경제학과 심리적인 요소들을 고려해서 전망했다는데요, 도시화가 상승되면서 저렴한 가격을 찾고 환경을 생각하면서 IT에 관심을 갖고 실용적인 삶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공유경제 활성화로 우버와 에어비엔비를 제외하고 최대 수해자 15개 글로벌 기업, 그 공유경제사례를 같이 한번 보시죠. 



1.  아비스 버젯 그룹 Avis Budget Group

공유경제 사례 RATING: 기대 이상

시가총액: 45억6.000만 달러 (5조 3,000억 원)

북미지역 자동차 렌탈 업체 아비스 버젯은 카 셰어링 덕분에 장기간 이득을 볼 전망입니다. 특히 도시화 현상이 늘어나면서 자동차 판매가 줄어들어 자동차 리스가 많아지고 있고 장거리 여행 렌탈 이용이 늘어나면서 아비스는 이에 맞춰 더 많은 상품을 출시 할 예정입니다.



2.  헤르츠 | HERTZ

공유경제 사례 RATING: 기대 이상

시가총액: 82억8.000만 달러 (9조 6,000억 원)

아비스와 마찬가지로 ZipCar로 시작한 카 셰어링의 최대 수해자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우버(Uber)와 다른 시장을 겨냥해서 반 소유의 개념으로 자동차 렌트와 리스 시장을 공량할 예정입니다.



3.  AXA | AXA

공유경제 사례 RATING: 기대 이상

시가총액: 579억8.000만 달러 (67조 3,700억 원)

프랑스에 기반한 글로벌 보험 및 금융회사인 AXA는 공유경제를 통해 유럽 지역에서만 활성화된 자동차 보험 서비스를 전세계적으로 뻗쳐나가고 있습니다. 우버와 ZipCar등의 파워풀한 공유경제 사례들을 힘입어 자동차 보험을 제휴맺어 같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죠.



4.  JCDecaux | JCDecaux

공유경제 사례 RATING: 뉴트럴 

시가총액: 75억8.000만 달러 (8조 8,000억 원)

10개 나라에서 67 도시에 자전거 공유 시스템을 운영중인 JCDecaux는 공유경제의 활성화로 크게 이득을 볼 전망입니다. 자전거 공유는 환경에 대한 관심과 가격(cost)에 대한 민감한 반응들이 상승함에 따라 더 인기를 타고 있습니다. 특히 점점 더 좁아지는 도시생활과 미어터지는 차량들로 인해 더욱 활성화될거라고 크레딧 스위스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5.  시마노 | Shimano

공유경제 사례 RATING: 뉴트럴 

시가총액: 127억8.000만 달러 (14조 8,500억 원)

시마노는 일본의 자전거 부품제조 업체입니다. 시가총액을 보고 많이 놀랐을텐데, 시마노는 여기 리스트의 다른 공유경제 사례들과 마찬가지로 도시화되는 인구이동과 높아지는 인구밀도 그리고 중산층의 증가로 큰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자전거는 교통수단 또는 레저활동 모두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공유경제의 활성화로 두 분야 다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죠.



6.  홈어웨이 | HomeAway

공유경제 사례 RATING: 뉴트럴 

시가총액: 27억1.000만 달러 (3조 1,500억 원)

홈어웨이는 에어비엔비(AirBnB)와 비슷하게 텍사스 오스틴에 기반한 숙박 셰어링 서비스 회사입니다. 특히 바캉스/휴가 렌탈에 사업영역에 있는 홈어웨이는 에어비엔비와 다르게 비치하우스, 성(castle), 농장, 팬션 등에 주력을 두고 있습니다. 숙박 공유 시장은 공유경제 붐에 힘입어 다음 5년동안 무려 400%의 성장을 보일 전망입니다.



7.  트립어드바이저 | TripAdvisor

공유경제 사례 RATING: 기대이상 

시가총액: 98억3.000만 달러 (11조 4,200억 원)

트립어드바이저는 여행업계에 있어서 최강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서 유저들이 서비스 제공업체들과 연결되어 레스토랑 또는 호텔들에 후기를 남길 수 있죠. 트립어드바이저는 전세계 여행정보를 공유하는데 일인자이자 에어비엔비나 홈어웨이가 잠재고객을 유치하는 가장 중요한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8.  아마존 | Amazon

공유경제 사례 RATING: 기대이상

시가총액: 2,438억6.000만 달러 (283조 3,600억 원)

전 세계 온라인 상업의 일인자인 아마존은 온라인 공유경제를 직접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개인 판매자로부터 대기업까지 구매자와 모두 직접 연결해주고 제품 정보부터 판매자 정보, 생산자 정보, 국제 배송 정보등을 공유하는 인터내셔널 허브입니다.



9.  링크드인 | LinkedIn

공유경제 사례 RATING: 기대이상 

시가총액: 251억8.000만 달러 (29조 2,600억 원)

잡마켓을 전체적으로 바꿔준 링크드인은 P2P 구인구직을 통해서 공유경제로 부터 가장 큰 수해를 입은 온라인 회사중에 하나죠. 링크드인은 기업들한테 더 직접적인 리쿠르팅 마켓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해주고 단순한 에이전시가 아닌 최고의 채용을 위한 정보 공유를 주도 합니다. 



10.  리거스 | Regus

공유경제 사례 RATING: 기대이상 

시가총액: 43억9.000만 달러 (5조 1,000억 원)

룩셈버그에 위치한 글로벌 기업 리거스는 여러 업체한테 오피스 공간과 시설을 임대해주는 업체입니다. 플렉시블한 사무실공간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특히 공유경제로 소호사무실 및 Co-working 문화가 자리잡면서 리거스는 큰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11.  렌딩 클럽 | Lending Club

공유경제 사례 RATING: 뉴트럴 

시가총액: 48억 달러 (5조 5,800억 원)

렌딩 클럽은 미국을 기반으로 한 P2P 대부업체입니다. 렌딩 클럽의 유저들은 온라인에 대출을 요청할 수 있고 다른 유저들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도 있죠. 크레딧 스위스에 따르면 10년동안 미국 국채에 투자하면 0% 가까운 이자를 남기는데 렌딩 클럽의 평균 이자를 통해 6%에서 8%를 벌어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모두 온라인이기 때문에 일반 은행의 여러 추가 비용이 없고 안전하기까지 한 이점들이 있다네요. 하지만 올해 힘든 여름을 보내기도 했는데 미국 대법원과 소송 문제로 한때 주가가 30%나 하락했습니다.



12.  비자 카드 | Visa

공유경제 사례 RATING: 기대이상

시가총액: 1,705억 달러 (198조 1,200억 원)

신용카드의 거함 비자카드는 예상밖으로 공유경제의 약진으로 수해를 받았는데요, 특히 렌딩 클럽과 같은 셰어링 모델을 사용하는 금융 서비스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13.  이베이 | eBay

공유경제 사례 RATING: 뉴트럴 

시가총액: 314억 2,000만 달러 (36조 5,100억 원)

이베이는 공유경제의 최초 수해자라고 볼 수 있죠. 셰어링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어진 이베이는 앞으로도 전 세계 여러 오픈몰들을 사들이면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옥션과 지마켓을 사들이면서 한국 오픈마켓 점유율의 67% 이상을 가지고 갔습니다.



14.  페이스북 | Facebook

공유경제 사례 RATING: 기대이상

시가총액: 2,605억 4,000만 달러 (302조 7,500억 원)

공유라는 단어 자체를 대중화 시킨 페이스북은 공유경제로 인해 최고로 이득을 본 기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셜미디어는 경제적인 측면 외에도 유저의 의견, 경험, 기억, 활동 등 다양한 정보를 퍼트려줘서 경제효과에 추가되는 요소들을 보태줍니다. 여기에 페이스북이 앞장서고 있죠.



15.  옐프 | Yelp

공유경제 사례 RATING: 기대이상

시가총액: 18억 달러 (2조 900억 원)

미국 글로벌 온라인 기업인 옐프는 유저들이 식음료, 레스토랑, 서비스 등에 대한 후기를 남기고 별점을 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옐프는 소셜미디어를 우리가 항상 필요한 의식주에 바로 적용시킨 예로 공유경제의 활성화로 인해 레스토랑과 여러 서비스 업체들이 더욱 옐프에 광고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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