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비즈 HowieMoney 2019. 2. 11. 00:41
여러분들은 어릴 때 엽기송 많이 들어보셨나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엽기송이라는 단어는 몰라도 '우유송'이나 '숫자송'이라고 하면 아실 것 같은데요. 한때 엽기송은 쥬니어 네이버, 야후 꾸러기 등의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유행했었죠. 그렇다면 이런 엽기송을 최초로 만든 회사는 큰돈을 벌지 않았을까요? 애석하게도 그러진 못했습니다. 오늘은 한때 엽기송의 원조로 대박이 날뻔한 회사를 소개해드릴 텐데요. 엽기송의 원조였는데 왜 큰돈을 벌진 못한 것일까요? 한국 최초의 상업용 캐릭터출처 : 인스타그램 주식회사 바른손은 1985년 박영춘 사장이 '바른손 카드'라는 이름으로 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주로 팬시상품을 판매했는데요. 1985년에 국내 최초의 상업용 캐릭터인 '부부보이'로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