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럭셔리 HowieMoney 2019. 2. 10. 14:21
국가별 물가는 '빅맥'을 통해 알아보곤 한다. 이처럼 지표가 되는 특정 상품들을 통해 우리는 물가가 오르고 내렸음을 체감해왔다. 그런데 사실 물가 차이가 국가에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지역별로도 물가 차이는 결코 적지 않다고 한다. 종종 커뮤니티에 "우리 동네는 어떤 상품이 얼마더라"하고 올리면 "우리 동네는 얼만데"하고 달리는 댓글들만 봐도 그렇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회식이나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자주 등장한다는 소주 1병이 무려 1만 원을 호가하는 지역이 있다고 한다. 그곳은 어디일까? 또 실제 물가는 어느 정도일까? 금융 1번지, 여의도 연합뉴스 이 비싼 물가의 주인공은 관행적으로 금융 1번지라 불려온 여의도다. 여의도는 이 호칭뿐 아니라 국회의사당이 있는 곳, 혹은 방송국 KBS가 있는 곳으로도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