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비즈 HowieMoney 2019. 2. 17. 00:26
자기야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무심코 보게 되는 것이 홈쇼핑이다.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인터넷 쇼핑이 늘긴 했지만 홈쇼핑은 쇼핑 쪽에서 여전히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리고 그런 매출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쇼호스트다. 그렇게 언변 술사처럼 결제로 손을 이끄는 쇼호스트 중 1분에 1억 원씩 판다는 황금손이 있다고 한다. 정윤정 instagram @jung__show그 쇼호스트는 오랜 기간 탑 쇼호스트로 불려온 정윤정이다. 그녀는 지난해 11월에도 홈쇼핑에서 '비제바노 앵클부츠' 8000족을 완판시키며 명성을 입증했다. 정윤정 instagram @jung__show그녀가 완판시킨 리스트를 일부만 꼽아봐도 헉 소리가 난다. 레베카 밍코프 백은 6분 만에 3,000개를, 체사레 파치오티 선글라스는 8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