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비즈 HowieMoney 2015. 10. 21. 19:10
기발한 속임수로 만든 음식 과장광고, 마케팅의 일부분일까요? 광고 vs. 현실 맥도날드에서 막 주문해서 시킨 빅맥이 메뉴판에 나온 이미지 만큼 먹음직스럽지 않을까 생각해본적 많죠? 그렇다면 또 해외여행을 막상 갔는데 인터넷으로 예약했던 그 호텔 사진과 다를 때 꽤 난감했던 적도 있을겁니다. 물론 요즘은 하도 당해서 별 생각이 안들수도 있고요. 과장광고에 있어서 이제 모든 상품은 어떻게 보여주냐와 눈을 완벽하게 속이는 기술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장광고와 허위광고를 확실히 구분하셨으면 좋겠어요. 둘다 법적책임을 어느선까지 물을 수는 있어도 허위광고는 정말 없는데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것이거든요. 요즘 시대는 제품 사진제작과 상품 이미지 개발이 영업매출을 올리는데 있어서 엄청난 영향력을 과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