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비즈 HowieMoney 2019. 2. 3. 00:28
JTBC 드라마 드라마 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자극적이면서도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또 소재가 모든 이의 관심사라는 점에서 그렇다. 우리나라에서 수능이란 정말 중요하다. 수능날이 되면 비행기도 이착륙을 하지 못한 채 상공만 계속 맴돌고 있으며, 수능에 늦은 학생들을 경찰차가 태워주기도 한다. 경향신문이처럼 수능에는 국가적 비상이 걸린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일까? 매번 수능이 끝나고 나면 수능 만점자가 누구인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리고 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명대사가 있다. "교과서에 충실했어요."라는 말이다. 그들은 대부분 저런 말들을 남긴 채 소위 SKY로 불리는 대학에 진학하곤 한다. 그런데 이렇게 수능에서 최상위 성적을 받은 학생들은 대학 졸업 후 어떤..
직장|비즈 HowieMoney 2019. 2. 2. 03:55
'전교 꼴찌에서 전교 1등'과 같은 이야기는 꿈처럼 들린다. 드라마에선 종종 등장했던 소재지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최근일수록 사교육과 각종 교육 정책의 변화로 소위 잘하는 애는 더 잘하고 못하는 애는 더 기죽는 슬픈 일이 비일비재하기도 하다. 하지만 어떤 시대에도 기적은 있는 법! 전교 750등이던 학생이 사법고시에 합격해 모두를 놀라게 한 적이 있다. 당시 누구나 놀라워할 법한 기적을 일으켰던 그 학생은 지금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 KBS 이렇게 놀라운 기적을 만든 사람이었던 만큼 방송에도 이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이 주인공은 이종훈 씨로 예전에 방송됐던 에서 고등학교 시절 성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그는 전교 755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