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 마디아프라데시 주에 사는 18세 소년 아비쉑 초우베이 (Abishek Choubey)의 초능력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다른 곳도 아닌 철근 같은 어깨뼈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주민 사람들은 신으로부터 받은 강철 같은 힘이라고 놀라워하고 있죠. 다음은 어깨뼈로 자동차를 끄는 괴력의 인도 초능력 소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8살 때 부터 어깨뼈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 온 아비쉑은 그의 아버지 아브데시 쿠마르 초우베이 (Avdesh Kumar Choubey)가 직접 훈련을 도와 왔다고 합니다.
▼그는 힘자랑하는 사람들이 귀와 머리카락 또는 수염으로 자동차를 끄는 모습을 어렸을 때 보고, 자신의 강철 같은 어깨로 이름을 알리고자 훈련에 임했다고 합니다. 아비쉑은 처음에 단순히 의자나 테이블 등을 어깨뼈로 끌다가 점점 그 강도를 높여갔다고 하죠.
▼보다시피 꽤 마른 체격의 아비쉑은 올해 초 어른 혼자서도 끌기 힘든 1,050kg의 차량을 자신만의 초능력적인 괴력으로 무려 27.5m나 끌고 가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후, 최근 두 대의 차량을 끄는데 성공한 그는 기네스북 기록에 본인의 이름을 올리고자 정식으로 심의를 신청했다고 하죠. 아비쉑은 현재 하루도 빠짐없이 2~3시간의 어깨뼈 강화 훈련을 하고 있는데, 아버지의 간곡한 요청으로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까봐 주기적으로 의사를 찾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