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시리아 내전의 최대 격전지인 알레포를 정부군이 탈환하면서 휴전 합의가 이뤄지고 알레포 반군과 주민들이 도시를 빠져 나오게 되었습니다. 시리아 제 2의 도시이자 기원전 3,000년 전부터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화려한 고대 '시리아의 진주' 알레포는 5년간의 치열한 내전으로 총 45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죠. 그리고 이제는 결국 더 이상 알아볼 수 없는 참혹한 폐허로 변했습니다. 한반도에도 전쟁이 이러난다면 이런 모습일까요? 다음은 영국 인디펜던트를 포함해 여러 외신이 공개한 시리아 내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알레포의 전쟁 전후 모습 톱 20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칼튼 호텔
2.
구 알레포 시장
3.
샤바 백화점
4.
우마이야 모스크
5.
알레포 성채 앞 거리
6.
다르 자마리아 호텔
7.
알레포 시청 본 건물
8.
마로나이트 교회
9.
그랜드 모스크 앞 거리
10.
다르알리프타 모스크
11.
킨디 왕립 병원
12.
밥알나스르 거리
13.
무명의 광광호텔
14.
성채 앞 한 고급 레스토랑
15.
알레포 산업회의소
16.
야르무크 핸드볼 주경기장
17.
베잇 와킬 호텔
18.
알레포 올드시티의 한 길거리 시장
19.
알레포 북부 지스르 알 하즈 마을
20.
알레포 남부 알 자브디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