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5천칼로리를 먹고도 몸짱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

편입 준비를 하면서 말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BJ를 시작했다는 BJ 밴쯔는 어느새 한 달 수입 2천만 원을 달성하는 스타 BJ가 되었습니다. 하루 5000칼로리를 소화하며 '먹방계의 신'이 된 밴쯔인데요. 먹방 대식가로 이름을 알린 그이지만 최근에는 근육질 몸매로 다시 한 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일반 사람들의 5배나 되는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으면서도 최강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먹방'을 시작했다는 는 햄버거 10개를 순식간에 먹어 치우는 모습, 불닭볶음면 5개, 육개장 컵라면, 새우탕 컵라면 등을 한 번에 해치우는 모습을 통해 먹방 대식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의 팬들은 그의 먹방에는 억지스러움이 없고 정말 즐겁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아 자꾸 찾아보게 된다고 밝혔는데요. 마구잡이식으로 입에 욱여넣는 것이 아니라 깔끔하고 맛있게 먹는다는 점도  방송의 인기비결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하루 5000칼로리라는 엄청난 음식 양을 먹으면서도 는 키 177.7cm, 70kg 내외 몸무게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요. 더욱이 의 선명한 복근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어떻게 이와 같은 몸매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일까요?

가 직접 밝힌 최강 몸매의 비결은 바로 운동입니다. 는 평소에 하루 6~10시간씩 운동하며 체중관리, 몸매관리를 한다고 밝혔는데요. 한 달에 식비만 300~500만 원이 들 정도로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어 치우면서도 몸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운동밖에 없었습니다.


▼유산소운동을 3~5시간씩 두번, 웨이트는 1~2시간씩 소화하며 무려 하루에 총 6~10시간가량 운동을 한다는 는 먹방의 신뿐만 아니라 관리의 신이라고도 불려야할만큼 철저한 자기관리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운동을 하기 위해 집안에도 웨이트 운동기구를 설치해 놓았을 정도로 체중관리에 열심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방송을 하지 않을 때는 평소 닭가슴살로 끼니를 대체하며 체중을 관리한다는 입니다. 이런 철저한 자기관리 덕분에 는 '먹방 대식가'와 '몸짱'이라는 호칭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 즐겁게,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역시 톡톡 튀는 특별한 방송보다는 매일 편하게 보는 옆집 형, 동생, 오빠처럼 친근한 방송인이 되고 싶다고 언급한 적이 있죠. 지금처럼 즐거운 먹방과 꾸준한 자기관리를 적절히 병행하며 친근한 방송인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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