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음식 과장광고 8가지 종류

기발한 속임수로 만든 음식 과장광고, 마케팅의 일부분일까요?

광고 vs. 현실


맥도날드에서 막 주문해서 시킨 빅맥이 메뉴판에 나온 이미지 만큼 먹음직스럽지 않을까 생각해본적 많죠? 그렇다면 또 해외여행을 막상 갔는데 인터넷으로 예약했던 그 호텔 사진과 다를 때 꽤 난감했던 적도 있을겁니다. 물론 요즘은 하도 당해서 별 생각이 안들수도 있고요. 과장광고에 있어서 이제 모든 상품은 어떻게 보여주냐와 눈을 완벽하게 속이는 기술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장광고와 허위광고를 확실히 구분하셨으면 좋겠어요. 둘다 법적책임을 어느선까지 물을 수는 있어도 허위광고는 정말 없는데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것이거든요. 요즘 시대는 제품 사진제작과 상품 이미지 개발이 영업매출을 올리는데 있어서 엄청난 영향력을 과시하죠. 음식이든, 옷이든, 호텔사업이든, 기술 IT 분야든, 보이는 마케팅과 홍보의 파급력은 대단하답니다. 그래서, 이 마케팅의 천재들은 과연 어떻게 제품들을 과장광고를 통해서 환상적으로 보암직하고 먹음직스럽게 만들까요? 오늘은 음식편입니다. 같이 함 보시죠.




다음은 음식을 정말 맛있게 보일려고 사용하는 8가지 과장광고 기술들을 소개해드립니다. 

프로 사진작가들은 이런 것에 많이 익숙해 있겠죠?


1.  자동차 엔진오일을 꿀이나 시럽 대신 사용


2.  전자렌지에 돌린 생리대(탐폰)으로 뜨끈뜨끈한 감자에서 연기나는 연출

스마트인컴 추천글: "먹음직스러운 푸드 타이포그래피 11가지"


3.  시리얼 안에 사용되는 우유를 흰 풀이나 샴푸로 대용


4.  구두닦는 갈색 약으로 햄버거 칠하기

스마트인컴 추천글: "시네마그래프를 이용한 마케팅전략 5가지"


5.  헤어스프레이로 과일이나 채소를 싱싱하게 만들기



6.  제산제나 베이킹소다로 탄산수의 버블을 신선하게 유지


스마트인컴 추천글: "여성마케팅-같은 제품이어도 여성용이 더 비싼 이유"


7.  으깬감자를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으로 둔갑


8.  얇은 화장지를 얇게 잘라서 아이스크림위에 올려 시럽이 흐르는 것을 방지!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