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속에서 흔히 잘못 알고있던 청소방법

우리 주변에 취미로 청소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겠죠. 큰 마음먹고 청소할때는 대부분 마트에서 청소도구들을 잔뜩 사들고 와서 일단 막 뿌려대고 닥치는데로 닦기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여러 청소방법 중, 우리가 심하게 잘못 알고 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 DIY가 대세인 가운데 비싼 청소도구들을 사들이지 않고 집에 흔히 있는 재료들로 훨씬 깨끗하고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답니다. 다음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쉽게 묵인하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들을 더 저렴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청소할수 있는 꿀팁 17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스펀지 전자렌지

스펀지로 설거지를 한 후, 대부분 물로 씻어서 말려놓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박테라이나 세균들은 그대로 있게 마련이죠. 박테리아나 세균을 박멸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다 사용한 스펀지를 전자렌지에 고온으로 2분 정도 돌리는 것입니다. 


2.  전자렌지 ☞ 식초 & 물

그럼 전자렌지는 어떻게 청소할까요? 대충 물 묻힌 행주로 닦는것보다 식초와 물을 섞은 유리잔 또는 그릇을 안에 넣어서 3분에서 5분정도 돌려준 다음 페이퍼타월로 살짝 닦아주면 끝이죠.


3.  다리미 ☞ 소금

저는 개인적으로 다리미를 마지막으로 청소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대부분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사실 다리미를 청소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죠. 단순히 다리미대나 헝겊에 소금을 뿌려놓은 후 그 위에 다리미질을 하면 됩니다. 그 다음 다리미를 끄고 식힌 후 젖은 천으로 살짝 닦아주기만 하면 되죠.


4.  유화 그림 흰 식빵

집안 거실에 비싼 유화 페인팅이 걸려있다면 아마 조심스러워서 닦기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유화 그림 청소방법으로 흰 식빵을 준비해서 그림 외부를 살짝 찍는형식으로 먼지를 닦아줍니다. 먼지가 많으면 빵 조각이 금방 단단해지는데, 바로 다른 조각을 이용해서 나머지를 닦아주시면 되죠.


5.  샤워기 백식초 주머니

여러분들은 샤워기를 얼마나 자주 청소해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샤워기를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면 정말 더럽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리고 결국 그 모든 녹과 이물질이 샤워할때 우리 몸으로 옮겨집니다). 샤워기를 청소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식초를 비닐 봉지에 담아 샤워기 주변을 쌓고 3~4시간 뒤에 벗겨서 젖은 헝겊으로 닦으면 깔끔하게 됩니다.


6.  매트리스 ☞ 베이킹소다

우리나라에서는 매크리스가 더럽거나 빈데같은 베드버그가 생기면 바로 매트리스 전문 청소업체를 부릅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효과적이고 훨씬 저렴한 청소방법이 있죠. 바로 베이킹소다를 충분히 매트리스 위에 뿌린다음 4~5시간을 놔뒀다가 진공청소기로 흡입시키면 됩니다. 특별히 좋은 냄새까지 나게 하려면 라벤다와 같은 천연 에센셜 오일을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같이 곁들여주면 좋습니다.


7.  나무 도마 ☞ 레몬 & 소금

나무 도마는 미세한 사이로 음식물 찌꺼기들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이 때문에 단순히 스펀지로 닦고 물로 행군다고 깨끗하게 되는것이 아니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금을 도마 위에 뿌린 후, 반으로 자른 레몬을 비비면 모든 음식물 찌꺼기 제거는 물론 냄새도 상쾌하게 바꿔줍니다.

8.  창문 블라인드 ☞ 양말 & 식초

창문 블라인드는 청소하기가 껄끄러운데 먼지는 수북히 쌓여있죠. 보통 사람들은 천이나 걸레로 윗부분만 스윽 닦고 끝냅니다. 가장 효과적인 창문 블라인드 청소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양말을 식초와 따듯한 물을 섞어놓은데 담구어서 먼지를 닦는 것입니다. 이 테크닉은 블라인드 윗부분은 물론 손이 가지 않는 아래부분까지 깨끗이 해주죠.


9.  운동화 ☞ 치약

대부분 운동화를 집에서 직접 빨래할때 따듯한 물과 비누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운동화 아랫부분이나 옆부분은 아무리 닦아도 떼가 지워지지 않을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가장 좋은 방법은 치약을 이용하는 것인데, 놀라울 정도로 쉽게 흰색으로 바뀌게 되죠.


10.  캐스트 아이론 팬 ☞ 소금

아무리 뜨거운 물에 철수세미로 박박 긁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 굳은 음식물 찌꺼기는 아주 작은 양의 따듯한 물과 소금 한움큼으로 해결이 됩니다.


11.  칫솔 ☞ 식초 & 물

사실 칫솔은 3개월마다 또는 솔이 달아졌을 때 갈아줘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 이빨을 닦고 물로 행궈서 탁탁 턴 다음 말려놓는데, 세균들이 번식하기 딱이죠.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작은 유리잔에 물과 시초를 섞어서 잠시 담궈놓았다가 물로 행궈주면 해결이 됩니다.


12.  나무 가구 ☞ 드라이어 시트

일반적으로 가구를 닦을때 사용하는 천이나 털이 도구는 쉽고 편할수는 있어도 먼지를 없애기보다는 공기속으로 날려버릴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효과적인 도구는 바로 빨래건조기에 사용되는 드라이어 시트죠. 드라이어 시트는 먼지를 깨끗하게 흡착할뿐 아니라 정전기 방지 성능이 있어서 가구에 먼지가 앞으로도 덜 쌓이게 도와줍니다.


13.  식기세척기 ☞ 식초 & 베이킹소다

그릇을 자동으로 닦아주는 식기세척기는 당연히 청결을 유지시켜줘야겠죠. 식기세척기 청소방법으로는 유리컵에 식초와 물을 탄 후 베이킹소다를 아래 조금 깔아주고 온수로 한번 돌리기만 하면 깨끗한 모습으로 바뀝니다.

14.  장난감 ☞ 식기세척기

식기세척기는 꼭 식기만 닦으라는 법은 없죠. 식기세척기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플라스틱 장난감들을 한꺼번에 청소하는데 매우 훌륭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15.  유리에 묻은 페인트 ☞ 칼날

창문에 딱딱히 굳은 페인트 자국을 지우려면 물과 비누로 그 부분을 적신 다음 칼날로 살짝 긁어주면 쉽게 없어집니다.


16.  커피 자국 ☞ 베이킹소다

옷에 커피 자국이 나면 세탁기로 빨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쇼파나 카페트에 커피를 흘렸을 경우에는 골치 아프죠. 다행히 베이킹소다를 위에 뿌려서 몇시간 놔둔후 따듯한 물을 묻힌 걸레로 닦으면 금방 없어집니다.


17.  욕조 ☞ 레몬 + 소금

욕조에 묻은 떼는 오래 놔둘수록 나중에 처리하기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아무리 오래된 떼 자국들이라도 소금을 묻힌 레몬 또는 자몽을 비비면 손쉽게 지울 수 있죠.